몸의 반이 기계로 된 떠돌이 진테츠 같은 떠돌이들 사이에서는 ―강철의 진테츠―로 알려져 있다. 정의니 사명감과는 거리가 먼, 그저 돈을 받고 사람을 베는 것이 그의 생업. 인격을 갖고 있으면 대화가 가능한 검 하가네마루와 함계 정처 없이 떠도는 그를 노리는 자가 있었으니….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랑 배우 자매의 친절을 받아들인 것까지는 좋았지만…?!
Author
토우메 케이
다마 미술대학 미술학부 유화과 졸업. 1992년 <코믹 버즈>에《6첩 극장》을 발표하며 데뷔. 이후 <주간 모닝>에서 《흑철》을 연재했다. 장기연재한 작품《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는 1998년부터 2015년동안 연재했으며 18년만에 완결됐다. 거친 화풍과 독특한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다마 미술대학 미술학부 유화과 졸업. 1992년 <코믹 버즈>에《6첩 극장》을 발표하며 데뷔. 이후 <주간 모닝>에서 《흑철》을 연재했다. 장기연재한 작품《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는 1998년부터 2015년동안 연재했으며 18년만에 완결됐다. 거친 화풍과 독특한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