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2

스타트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끄는 리더십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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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23
Pages/Weight/Size 140*205*30mm
ISBN 979113064221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과거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을 창조하라!”
실리콘밸리 최고의 창업자와 투자자가
스타트업 리더들에게 전하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2』는 CEO, 리더 팀 이사회 등 스타트업 내의 주체가 직면하는 도전과 변화에 관한 것이다. 성공의 핵심은 언러닝에 있다. 사람들은 과거에 효과가 있던 것을 반복하려는, 매우 자연스러운 습성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그런 반복이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회사를 A에서 B로 성공을 이끌던 행동이 B에서 C로 가기 위한 길을 가로막는 시점, 때로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망하게까지 하는 시점이 머지않아 찾아온다. CEO에서 직원에 이르는 모든 구성원은 과거에 자신들을 성공으로 이끈 행동 중에서 일부를 버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행동을 학습해야 한다. 옛 역할을 ‘언러닝’하고 새로운 역할을 학습해야 한다. 중압갑 아래에서 언러닝하는 과정은 고통 그 자체이다. 마치 비행 중에 고도를 높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체의 배선을 새로 까는 것과 같다. 내부 배선을 뜯어 고치려고 비행 중에 기체를 뜯어내는 것은 누구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매우 까다로울 뿐더러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때로는 아주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존에서 번창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언러닝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Contents
감사의 글
책을 출간하며
옮기면서
책머리에

제2권 리더의 도전
2권 서문

제1장 CEO

CEO는 무슨 일을 하는가?
CEO의 여정: 미시적 세계에서 거시적 세계로
CEO의 언러닝 순간
스타트업 CEO의 정신
CEO의 의사결정 스킬
CEO의 실행 스킬
신참 CEO를 위한 조언
CEO의 고충
CEO의 실행 독려
스타트업 CEO: 최고의 자리이자 최악의 자리, 하지만 중요한 자리
| 요약 |

제2장 리더

생존 단계의 리더: 스타의 등장
번창 단계의 리더: 개별 스타에서 ‘슈퍼 히어로 경영진’으로
규모 확대: 슈퍼 히어로에서 슈퍼 리더로
슈퍼 히어로와 슈퍼 리더: 채용해야 하나? 아니면 육성할 수 있는가?
어떻게 다음의 역할로 나아갈까?
새로운 역할을 예상하고 수용하라
리더가 다음 역할로 넘어가도록 돕기
현재의 역할을 초월할 수 있는가?
리더가 역할 전환을 하지 않으면: 교체하라
변화에 대한 기대치 설정: 성공의 신호
리더십 인재의 플라이휠
| 요약 | 159

제3장 팀

팀의 생존
팀의 전환: 번창의 지점
팀 성장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팀의 번창: 큰 재미, 큰 도전
변화를 수용하라
| 요약 |

제4장 이사회

누가 이사회 멤버이고, 그들은 어떤 일을 할까?
이사회를 구성하는 방법
이중성이라는 현실
이사회는 스타트업을 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
이사회는 완벽하리만큼 좋은 스타트업을 망칠 수 있다
이런 이사회 멤버가 되지 마라
이사회가 해야 할 대표적 역할 두 가지
이사회와 CEO 간에 발생하는 긴장의 원인
스타트업 CEO를 위한 이사회의 조언
이사회의 정규 업무
이사회도 언러닝을 해야 한다
이사회를 위한 조언
이사회 회의: 준비와 진행
| 요약 |

제5장 문화

문화는 스타트업의 기반이다
문화는 스타트업의 정신이기도 하다
왜 문화가 중요한가?
문화를 어떻게 정의할까?
문화를 창조하고, 강화하며, 변화시키고, 약화시키는 순간들
문화 전파하기
문화적 관성
문화는 진화하는 기반이다
문화와 관련된 어려운 점들
문화는 성공의 기반
| 요약 |

맺음말
Author
남태희,밥 팅커,유정식
실리콘밸리의 B2B 기업 중심의 투자사 스톰벤처스의 창업 파트너이자 대표이다. 12개의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기타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응용수학 학사, 시카고대학교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으며, 실리콘밸리에서 벤처기업의 CEO와 30년 이상 벤처 로펌, 벤처캐피털의 경험을 쌓았다. 변호사로 수백 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면서 어느 회사가 성공하고 어떤 회사가 그렇지 않은지 구별하는 감각을 키웠고, 응용수학 전공을 살려 초기 경영 단계의 회사를 IPO까지 훌륭하게 이끄는 일을 해왔다. 그는 벤처기업 투자 전문 로펌인 벤처 로 그룹(Venture Law Group)에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야후, 페이팔 등 대표 IT 기업 포함 약 1,000개사의 투자에 관여했다. 이후 그룹을 나와 벤처캐피털 ‘스톰벤처스’를 설립한 이래 매년 10개 이상의 벤처기업에 투자했고 누적 200곳이 넘는 회사가 스톰벤처스의 손길을 거쳤다. 투자 규모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가운데 중간 규모지만 펀드 수익률은 상위권에 손꼽힌다. 2007년 국내 게임회사 컴투스의 코스닥 상장 후에도 투자를 계속해 2013년 약 1,100%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금을 회수한 사례가 있다.
실리콘밸리의 B2B 기업 중심의 투자사 스톰벤처스의 창업 파트너이자 대표이다. 12개의 유니콘 기업을 포함하여 기타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하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응용수학 학사, 시카고대학교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으며, 실리콘밸리에서 벤처기업의 CEO와 30년 이상 벤처 로펌, 벤처캐피털의 경험을 쌓았다. 변호사로 수백 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면서 어느 회사가 성공하고 어떤 회사가 그렇지 않은지 구별하는 감각을 키웠고, 응용수학 전공을 살려 초기 경영 단계의 회사를 IPO까지 훌륭하게 이끄는 일을 해왔다. 그는 벤처기업 투자 전문 로펌인 벤처 로 그룹(Venture Law Group)에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야후, 페이팔 등 대표 IT 기업 포함 약 1,000개사의 투자에 관여했다. 이후 그룹을 나와 벤처캐피털 ‘스톰벤처스’를 설립한 이래 매년 10개 이상의 벤처기업에 투자했고 누적 200곳이 넘는 회사가 스톰벤처스의 손길을 거쳤다. 투자 규모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가운데 중간 규모지만 펀드 수익률은 상위권에 손꼽힌다. 2007년 국내 게임회사 컴투스의 코스닥 상장 후에도 투자를 계속해 2013년 약 1,100%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금을 회수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