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나이팅게일이 사회적 기업가라고?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 2 』은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을 ‘체인지메이커’, 즉 사회적 기업가로 재조명한다. 그녀를 비롯한 사회적 기업가 열 명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떤 패턴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무엇이 그들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지 알게 해 준다.
Contents
01. 내 머릿속 전구는 끊임없이 반짝인다
브라질의 호사_농촌에 전기를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호사와 아쇼카의 만남
공무원이여 안녕!
알맹이 빠진 토지 보급 정책
영리 사업과 비영리 사업의 경계선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본 희망
호사, 그 후 이야기
02. 불굴의 의지와 확고한 결단
영국의 나이팅게일_간호 혁명
간호사가 된 부잣집 딸
죽음보다 참담한 야전병원
통계가 무기
나이팅게일, 사회적 기업가의 원조
03. 그에게는 강력한 ‘포스’가 있다
미국의 드레이튼_‘거품’제도의 도입
꿈을 좇는 유전자
빌 드레이튼의 정신적 영웅들
아픈 이별
거품을 일으키다
최악은 없다
드레이튼, 그 후 이야기
04. 긴급전화 1098 차일드라인!
인도의 제루_아이들을 구하라
맨발의 여인
장난전화도 중요하다
‘디디’ 제루!
제각각 아동 복지 시설, 네트워크 구축하기
실제 상황 ‘10-9-8-차일드라인!’
1098, 전국으로 뻗어 가다
전화 추척 시스템, 차일드넷 덕분
인도를 넘어 흘러가는 대로
제루, 그 후 이야기
05. 엄마가 왜 그 모양이에요?
헝가리의 세케레시_장애인을 위한 네트워크
내 아들이 ‘기형아’라니
장애인인데 아무려면 어때?
일하는 공동체의 힘
본질적으로 공감하기
티보르, 내적 성장을 경험하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자유
사랑으로 치유받는 사람들
비장애인과 하나 되는 공동체
세케레시, 그 후 이야기
06. 부딪치고 또 부딪쳐서 얻고 말지요
브라질의 코르데이루_의료 서비스 개혁
로시나의 아이들
소피의 선택
출발! 헤나세르! 어린이건강협회!
“헤나세르는 제게 맡기세요”
당신의 적은 누굽니까?
브라질, 그 너머로의 조용한 혁명
“엄마는 헤나세르밖에 몰라”
비상(飛上)! 헤나세르
매킨지가 헤나세르에게 배운 것
앞으로 10년
코르데이루, 그 후 이야기
07. 재주꾼들이 참 많아요
미국의 슈람_저소득층 대학 보내기
대학의 ‘시장 격차’
첫 번째 일류대 합격
슈람 이야기
본스타인, 칼리지서밋에 가다
대학 진학의 경제적 효과
전략 짜기
한 걸음 더!
슈람, 그 후 이야기
08. 뭔가 해야만 했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코사_에이즈와의 싸움
아파르트헤이트, 그리고 에이즈
자물쇠 너머의 사람들
여장부, 베로니카 코사
가가호호(家家戶戶)
시련, 그리고 도전과 도약
코사, 그 후 이야기
09. 이 나라는 바뀌어야만 한다
인도의 아비디_장애인을 위한 싸움
1995년 인도, 장애인 정책의 불모지
휠체어를 ‘부는’ 여자
기자에서 장애인 인권운동가로
미국의 장애인 인권운동가들
인도 장애인 인권운동의 서막
시련의 벽을 넘다
장애인 인구통계조사
경계 근무 이상 무!
아비디, 그 후 이야기
10. 왜 그 많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가?
미국의 그랜트_아동생존혁명
소외된 사람들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80퍼센트, 실현 가능한 기적
맺는말
역사적 개혁의 열매, 비즈니스 섹터
시민 섹터의 문제, 느슨함
비즈니스 섹터의 기업 공개와 시민 섹터의 기업 공개
사회적 기업가가 멋진 직업이 되는 그날
에필로그
참고·추천 문헌
관련 정보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Author
데이비드 본스타인,박금자,나경수,박연진
사회 개혁에 관한 글을 주로 집필하는 저널리스트다.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교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NYU)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뉴욕 뉴스데이≫와 이탈리아의 ≪일 문도≫, 벨기에의 ≪대피 쉬드Defis Sud≫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다. 저서는 넬슨 만델라가 “우리에게 놀랍도록 밝은 희망을 전해주는 빛나는 책”이라고 찬탄한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2007), 『꿈의 대가: 그라민은행 이야기The Price of Dream: The story of the Grameen Bank』(1996) 『사회적 기업가 정신 (Social Entrepreneurship)』 등이다. 『꿈의 대가』는 빈곤 퇴치를 위해 유누스가 만든 그라민은행과 ‘소액금융대출제도’를 처음으로 소개하여 해리 채핀 미디어상, 헬렌 번스타인 뉴욕공공도서상을 받았고, 1996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에 뽑힌 바 있다.
본스타인은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에서 에너지 가득한 사회적 기업가들이 정부도, 기업도 해내지 못하는 일들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좋은 일’을 매일 벌이고 있으며 그것도 의외의 지역에서 벌이고 있음을 알려준다. 본스타인이 전하는 이른바 제4섹터에 속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도전과 미래에 감동한 일부 단체와 대학은 그를 선구적인 사상가, 작가라고 부른다. 본스타인은 사회적 기업을 세우고, 기업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는 사회적 기업가 이야기를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파헤친 저자다.
사회 개혁에 관한 글을 주로 집필하는 저널리스트다. 캐나다 몬트리얼 맥길대학교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NYU)에서 예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애틀랜틱 먼슬리≫, ≪뉴욕 타임스≫, ≪뉴욕 뉴스데이≫와 이탈리아의 ≪일 문도≫, 벨기에의 ≪대피 쉬드Defis Sud≫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다. 저서는 넬슨 만델라가 “우리에게 놀랍도록 밝은 희망을 전해주는 빛나는 책”이라고 찬탄한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2007), 『꿈의 대가: 그라민은행 이야기The Price of Dream: The story of the Grameen Bank』(1996) 『사회적 기업가 정신 (Social Entrepreneurship)』 등이다. 『꿈의 대가』는 빈곤 퇴치를 위해 유누스가 만든 그라민은행과 ‘소액금융대출제도’를 처음으로 소개하여 해리 채핀 미디어상, 헬렌 번스타인 뉴욕공공도서상을 받았고, 1996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에 뽑힌 바 있다.
본스타인은 이 책 『사회적 기업가와 새로운 생각의 힘』에서 에너지 가득한 사회적 기업가들이 정부도, 기업도 해내지 못하는 일들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좋은 일’을 매일 벌이고 있으며 그것도 의외의 지역에서 벌이고 있음을 알려준다. 본스타인이 전하는 이른바 제4섹터에 속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도전과 미래에 감동한 일부 단체와 대학은 그를 선구적인 사상가, 작가라고 부른다. 본스타인은 사회적 기업을 세우고, 기업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는 사회적 기업가 이야기를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파헤친 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