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툭하면 여자 관련 트러블에 휘말리는 나, 코코노에 유키토. 소꿉 친구 히나기와 관련된 소동은 정리됐지만, 여대생을 따라 단체 미팅에 가거나 반 전체가 커닝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일 날이 없다. 집에서도 어머니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 이웃사촌 히미야마 씨는 자꾸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더니―
“난 말이지, 네 마마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괜찮으면 날 엄마라고 불러봐 주지 않을래?”
난데없이 모성이 넘쳐흘러 폭주하는데…?! 너무 많이 상처 입은 그, 상처 입힌 그녀들이 만들어가는 착각 러브 코미디, 대망의 제2권!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때늦음에서 한 걸음」
제2장 「잃어버린 물건 찾기와 일상」
제3장 「대학에서도 소란을 일으키는 남자」
제4장 「악의에 찬 패배자」
제5장 「무정한 광상곡」
제6장 「유리의 소년」
제7장 「코코노에 유키토」
제8장 「여난의 상으로 극에 달한 자」
에필로그
후기
Author
미도 유라기,조기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그립게 느껴지기 시작한 요즘. 여러분의 응원 덕택에 본 작품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휘몰아치는 개그와 시리어스의 온도 차를 즐겨주세요!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그립게 느껴지기 시작한 요즘. 여러분의 응원 덕택에 본 작품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휘몰아치는 개그와 시리어스의 온도 차를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