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암으로 죽지 않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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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28
Pages/Weight/Size 146*220*20mm
ISBN 9788998229801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으니 당장 자리를 털고 일어나십시오!”
미래의 암 치료법, 온열치료에서 희망을 본다.


2008년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라는 도발적인 선언으로 많은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던 최일봉 박사. 국내 방사선 수술과 온열치료의 일인자로서 30여 년 치료현장의 경험을 녹여낸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중국과 대만, 일본에까지 번역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책을 다시 출간해달라는 독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그동안 의료현장의 변화를 감안하여 전편의 내용을 보완, 수정해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2』를 출간한다. 특히 이번 책에 추가된 온열치료는 미래의 암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자연친화적 치료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실험하고 검증한 암 치료 사례들이 소개된다. 전이말기암은 물론, 에이즈와 C형 간염, 코로나 19에 이르기까지, 온열치료의 효과는 예상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40년간 5만여 명의 암환자를 진료했고, 대한온열의학회와 아시아온열의학회 회장을 겸임하면서 국내 유일의 ‘대한온열의학회 부속 치료연구센터’를 이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암 치료 현장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준다. 언제나 ‘암환자의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를 강조하고 그것이 가능한 현장을 위해 노력해온 그는, 이제 전공분야인 온열치료를 통한 암과의 2차전에 돌입해 또 다른 도전을 실천해가는 중이다.
Contents
2020년판 서문_살아 있는 매 순간을 가치 있게
들어가는 말_이제는 암과의 전쟁이 아니라, 대화와 공존을 생각해볼 때다

1. 암은 축복이다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암은 단지 죽는 방법의 하나일 뿐이다/잘 죽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우리에겐 비참하게 죽지 않을 권리가 있다

2.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그래 봐야 겨우 10그램짜리다/암환자는 굶어죽는다/잘 먹어야 암을 극복할 수 있다/암과 싸우지도, 무시하지도 말라

3. 암 병동은 교도소가 아니다
얼마나 살 수 있습니까? 그걸 누가 아는가?/수술성공률? 단지 말장난일 뿐이다/환자는 짐짝이 아니다/치유 능력은 내 안에 있다

4. 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암 치료엔 정답이 없다/암에 걸리고도 더 건강해질 수 있다/암환자의 가장 큰 적은 무기력이다/암을 극복하는 의학적 방법들/척추암과 사이버나이프

5. 암, 온열치료에서 희망을 본다
온열치료,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용한 자연 순환 치료법/온열치료가 궁금하다/코로나 19에도 온열치료 효과를 볼 수 있을까/온열치료로 암도 치료할 수 있을까_폐암, 간암, 위암, 직장암, 식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두경부 종양, 연부 조직암의 치료 사례/만성 중증질환에도 효과적인 온열치료법_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뇌혈관 질환, 피부 질환의 치료 사례/얼마든지 암은 극복할 수 있다

* 글을 마치며
Author
최일봉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국립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40년간 5만여 건의 암 치료 임상을 갖고 있는, 방사선 수술 치료에 있어 국내 일인자로 꼽힌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 우리들병원 사이버나이프센터 원장, 가톨릭대학교 전이재발암병원 병원장, 제주 위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또한 온열치료 전문가로서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 온열치료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온열의학회 회장과 아시아온열의학회 회장을 맡아, 온열치료와 면역치료를 암을 포함한 기타 질병에 적용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촉발된 팬데믹 시대를 맞아 면역저하증인 일반인과 노약자들의 면역력 증강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면역 관련 질환에 두루 사용될 수 있는 면역치료의 임상범위를 넓혀감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첨병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저서로는 미국 온열치료 교과서인 《Thermoradiotherapy and Thermochemotherapy》(Springer, 1995)(공저), 《Robotic Radiosurgery》(The CyberKnife Society Press, 2005)(공저), 미국의 암의학 교과서로 쓰이는 《The Comprehensive Treatment of the Aging Spine》(Elsevier, 2010)(공저)가 있고, 일반인을 위한 안내서로 《최일봉 박사의 온열치료》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암, 걸리고도 잘사는 법》이 있다. 이 중 특히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중국과 대만, 일본에서도 번역돼 화제가 되었다.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국립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40년간 5만여 건의 암 치료 임상을 갖고 있는, 방사선 수술 치료에 있어 국내 일인자로 꼽힌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 우리들병원 사이버나이프센터 원장, 가톨릭대학교 전이재발암병원 병원장, 제주 위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또한 온열치료 전문가로서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 온열치료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온열의학회 회장과 아시아온열의학회 회장을 맡아, 온열치료와 면역치료를 암을 포함한 기타 질병에 적용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촉발된 팬데믹 시대를 맞아 면역저하증인 일반인과 노약자들의 면역력 증강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면역 관련 질환에 두루 사용될 수 있는 면역치료의 임상범위를 넓혀감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첨병이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저서로는 미국 온열치료 교과서인 《Thermoradiotherapy and Thermochemotherapy》(Springer, 1995)(공저), 《Robotic Radiosurgery》(The CyberKnife Society Press, 2005)(공저), 미국의 암의학 교과서로 쓰이는 《The Comprehensive Treatment of the Aging Spine》(Elsevier, 2010)(공저)가 있고, 일반인을 위한 안내서로 《최일봉 박사의 온열치료》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암, 걸리고도 잘사는 법》이 있다. 이 중 특히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중국과 대만, 일본에서도 번역돼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