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고 글 잘 쓰게 돕는 읽는 우리말 사전 2

군더더기 한자말 떼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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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42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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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2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97429851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읽는 우리말 사전, 두 번째 이야기:
덧붙일 까닭 없는 ‘묶음표 한자말’ 떼어내기

‘묶음표 한자말’이란 ‘고목(古木)’처럼 한글 다음에 묶음표를 치고 한자를 덧붙이는 낱말을 가리킵니다. 두 번째 ‘읽는 우리말 사전’에서는 묶음표 한자말이 불거지는 까닭을 살피고, 굳이 덧달지 않아도 될 묶음표 한자말을 찾아 우리말로 새롭게 쓰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로써 우리말만으로도 한자가 나타내는 여러 뜻을 밝히며, 더욱 또렷하고 넉넉하게 말하고 글 쓰는 길을 알리고자 합니다.
Contents
‘(묶음표)’로 덧붙인 한자말 떼어내기 _4
미리읽기 _7

ㄱ 14
ㄴ 47
ㄷ 60
ㄹ 79
ㅁ 80
ㅂ 98
ㅅ 123
ㅇ 161
ㅊ 237
ㅌ 249
ㅍ 251
ㅎ 256

맺음말 _271
보기글을 뽑은 책 _272
Author
최종규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