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단순한 암기라고 생각했던 역사가 실은 거대한 인과 과정의 법칙성 안에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지루하고 따분한 과목이 아닌, 광대한 지식과 생각거리,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혜의 보물창고인 역사를 강조한다. 이 책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관련된 난해한 역사 용어와 개념을 배경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나아가, 서술형 문제와 그에 따른 모범답안을 수록하여 내신, 서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