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 풍속 등을 한자어에 맞게 풀이 하였으며, 각 단락에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따른 정선된 문제를 8급에서 3급에 이르기까지 급수별로 가려 뽑았다.
1단계는 중학교용 기초 한자, 2단계는 고등학교용 기초 한자이다. 3단계와 4단계를 학습하면 기초 한자에 사용 한자를 합한 2,000자를 공부하고, 인명.지명.성명을 합산한 350자를 추가로 이해할 수가 있다.
아호는 여해(汝海), 한문학자, 소설가, 역사탐험가이다. 일제 허만련선생에게 한학을 사사받았다. 강절 소옹을 사숙하여 『주역』과『육임』,『황극책수』에 심취하였다. 소설가 협회 회원, 논픽션협회 회원, 불교문인협회 회원, 추리작가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현재 동양고전문학연구회 자문위원, 여해역사문제연구소 기획위원이며 여해한문서당 운영위원이다. 『역사의 커튼』으로 제2회 탐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번역서로는『논어상해』『사서집주』『역해삼국유사』『그림으로 보는 고사 명언』등이 있으며, 저서로는『우리가 꼭 알아야 할 365일 고사성어 대백과』『新이야기 중국사(전3권)』『소설 내시』『소설 궁합』『소설 풍수비기』『소설 황제내경』『소설 무당』『소설 처용무』『미앙생전』『신점』『소설 소녀경』『정통 달마 관상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