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다고 하면 한없이 단순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말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재미있는 동화로 꾸몄으며, 토론 형식으로 짜여져 있으므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자기 주장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Contents
책을 펴기 전에
다시 책 속으로
아는 게 힘, 모르는 게 약?
개미야, 베짱이야?
사랑한다면 꽃피워라
나의 신, 너의 신, 우리의 신
주인인가, 노예인가
타고난 팔자? 맞서 싸우리
참 자유, 거짓 자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다
강여울 선생님은 시를 쓰는 남편과 덜렁이 딸 벼리 그리고 겁쟁이 강아지 미루와 함께 서울에 살고 계세요. 월간지 「좋은 엄마」에서 편집장을 하셨으며, 지금은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에게 지혜와 지식을 줄 수 있는 동화와 교양 책을 쓰고 계세요.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힘이 팡팡! 생각 빅뱅』,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줄게!』, 『신나는 별나라 여행』, 『유리 상자 속의 투명한 깃털』, 『생각 공장 1,2』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