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어 문법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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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1996/05/31
Pages/Weight/Size	14821040mm
ISBN	9788982060229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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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Scheler-Duden Grammatik(1981)을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한 언어의 문법이란, 일반적으로 한 언어의 문장들이 그 형식면에서나 의미면에서 어떠한 구조를 취하고 있는가를 일정한 법칙 속에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문법을 명실공히 이론적 바탕 위에서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하는 독일어 문법서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말하자면 이 책은 독일어 문법을 명백히 문법론의 토대 아래 전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효용가치가 인정된다. 따라서 독일어를 처음 접하는 초학자들 뿐만 아니라 독일어를 학문으로서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도 좋은 참고문헌이 될 것이다.

Contents

1. 의사소통의 가능성
2.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 수단으로서의 언어
3. 언어적 배열의 모형으로서의 문장
4. 문장의 외적 형식
5. 문장 내에서의 문장성분의 역할
6. 문장 내에서의 역할들에 대한 배치
7. 문장성분 또는 부가어로서의 문장등가적인 부정형
8. 문장, 문장성분 및 문장부분들의 병렬과 절약가능성
9. 확대된 (복합) 문장
10. 문장 내에서의 낱말들의 배열
11. 동사
12. 명사
13. 대명사와 관사
14. 형용사와 부사
15. 불변화사
16. 감탄사와 호칭주격
17. 낱말과 품사
18. 조어에 대하여
19. 낱말의 의미에 관하여(의미론)
20. 언어사용에 관하여(화용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