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비빔밥 2

동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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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09
Pages/Weight/Size 142*205*17mm
ISBN 978897889463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과학을 보는 인문의 눈”
생물학자 권오길의 맛있는 생물 에세이!
동물에 깃든 인문, 역사, 과학, 자연, 인간사들을
우리 고유어로 쓱쓱 맛깔나게 버무리다!!


오묘한 생물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안내하며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활약하고 있는 생물학자 권오길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정겨운 고유어(토박이말)로 간, 동물, 식물에 깃든 인문·역사·과학·자연·인간사 이야기들을 세 권(인간 편/동물 편/식물 편)의 생물 에세이로 펴냈다. 그 가운데 두 번째 권인 동물 편은 흥미를 돋우는 60가지의 대표적인 동물 이야기를 통섭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생물의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21세기 과학기술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인문적 소양을 쌓게 하며, 과학 지식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과학 글쓰기’의 기초를 다져준다.
Contents
여는 글

새우/ 굽거나 삶을 때 왜 몸이 새빨개질까?
반딧불이/ 꽁무니에서 빛을 내는 까닭은?
벼룩/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전문가
빈대/ 냄새로 먹잇감을 찾는다?
모기/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무서운 동물
매미/ 숫자 13과 17에 숨은 비밀은?
우렁이/ 더듬이를 보면 암수를 알 수 있다?
달팽이/ 큰 더듬이에 눈이 달렸다면 작은 더듬이엔 코가 달린 셈
사마귀(버마재비)/ 수컷은 짝짓기가 두렵다!
누에/ 1킬로미터가 넘는 비단실을 내놓는다고?
거미/ ‘스파이더맨’ 초능력의 기원
나비/ 비늘의 나노 구조가 부리는 요술
잠자리/ 그 많던 잠자리는 대체 어디로 갔을까?
벌/ 8자 춤으로 대화한다고?
개미/ 냄새로 말한다!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짝을 찾는 수컷들의 사랑 노래다?
파리/ 매끈한 유리창에도 찰싹 들러붙는 비결은 ?
송충이/ 털에 독이 들었다고?
지렁이/ 땅을 기름지게 만드는 작은 용
굼벵이/ 구더기와는 어떻게 다를까?
망둥이/ 지극한 부성애를 가진 바닷물고기
준치/ 가시 많은 ‘진짜 물고기’
밴댕이/ 성깔이 급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
미꾸라지/ 밑구리가 미꾸리가 된 사연은?
메기/ ‘메기 효과’란 무슨 말일까?
송사리/ 최초로 우주왕복선에서 새끼를 키운 척추동물
잉어/ 왜 세계 100대 말썽꾸러기로 꼽힐까?
개구리/ ‘냄비 속 개구리’ 이야기는 왜 거짓일까?
두꺼비/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자라/ 거북과 가장 큰 차이는?
거북/ 100년을 넘게 살아도 몸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뱀/ 도마뱀까지 합쳐 우리나라에는 겨우 16종만 산다고?
꿩/ 꿩! 꿩! 소리 나게 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원앙/ 멸종할지도 모를 위기의 부부 새
기러기/ 왜 한쪽 다리로 서서 잘까?
오리/ 청둥오리와 집오리의 관계는?
제비/ 봄을 물고 오는 진객
까치/ 왜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는 말이 생겼을까?
까마귀/ 반포의 효를 다하는 새
부엉이/ 예부터 재물을 상징하는 부자 새로 불렸다?
올빼미/ 얼굴이 지혜로운 노인을 닮았다고?
비둘기/ 뜻밖의 장거리 비행 능력 소유자
닭/ 새벽에 목 놓아 우는 까닭은?
독수리/ 이름에 대머리 ‘독’ 자가 든 사정
앵무새/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될 정도로 머리가 좋다?
참새/ 늘 폴짝폴짝 뛰어서 다닌다고?
박쥐/ 날개를 가진 괴짜 포유류
사슴/ 해마다 뿔 갈이를 하는 반추동물
노루/ 농부들을 애태우는 가녀린 길짐승
이리(늑대)/ 지금껏 애먼 누명을 쓰고 있었다?
토끼/ 똥그랗고 딱딱한 똥을 싸는 이유는?
말/ 처음엔 몸집이 큰 개만 했다?
고양이/ 왜 폴폴 나는 ‘나비 ’에 빗댈까?
여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멸종되었다고?
원숭이/ 유인원보다 덜 진화한 무리
쥐/ 앞니가 끊임없이 자란다고?
개/ 모든 개는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種)이다?
돼지/ 왜 장기이식 동물로 안성맞춤일까?
소/ 살아서도 죽어서도 아낌없이 주는!
호랑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깊숙이 스며든 영물

사진 출처
Author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중고, 경기고교,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