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대규모 시스템 설계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중요한 건 바로 문제 해결 능력이다. 이 책은 시스템의 요구사항, 제약사항, 그리고 성능 병목 지점을 잘 이해하여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정해진 답이 없어 막막하게 느껴지는 시스템 설계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4가지 접근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여러 대안을 놓고 상황에 맞게 설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1편에서 다루지 않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또 다른 시스템을 깊이 있게 다루기 때문에 분산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춘 독자라면 이전 편을 읽지 않아도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면접을 준비하지 않는 독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실제 시스템에 가담한 많은 엔지니어와 매니저의 노하우가 앞으로의 설계 경험을 바꿔줄 것이다.
Contents
옮긴이의 글
서문
감사의 글
1장 근접성 서비스
2장 주변 친구
3장 구글 맵
4장 분산 메시지 큐
5장 지표 모니터링 및 경보 시스템
6장 광고 클릭 이벤트 집계
7장 호텔 예약 시스템
8장 분산 이메일 서비스
9장 S3와 유사한 객체 저장소
10장 실시간 게임 순위표
11장 결제 시스템
12장 전자 지갑
13장 증권 거래소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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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알렉스 쉬,산 람,이병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저술가다. 저서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6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X(구 트위터), 애플, 징가 등의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저술가다. 저서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6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X(구 트위터), 애플, 징가 등의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