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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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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6494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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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7/11
Pages/Weight/Size 105*148*30mm
ISBN 9788964940457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맹자는 기본적으로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면서도 그것을 새롭게 발전시켰다, '인'과 더불어 '의'를 강조한 점, 군주에게는 인정을 베풀 것을 권하면서 그 근거를 민심이 곧 천심이기 때문이라는 데서 찾고 있는 점, 인간의 본성을 선하다고 주장한 점, 인간과 하늘의 상응성에 대해 논하고 있는 점 등이 그것이다. 이렇게 『맹자』에는 후세의 유가사상 및 유교문화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준 사상들이 가득 담겨 있다.
Contents
『맹자』해제 4
이루하 9
만장상 51
만장하 95
고자상 137
고자하 181
진심상 227
진심하 272
역자후기 314
| 차례|
Author
황종원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대학에서 철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징대학 한국어문화학과에서 부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단국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유가철학, 한중 근현대 철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데, 주요 논저로는 『장재철학』(2010),『한국에 영향을 미친 중국 근대 지식과 사상』(2019), 『한국을 다시 묻다: 한국적 정신과 문화의 심층』(2016),「이택후 서체중용론의 정치사상적 함의와 기술철학적 토대」(2019),「최시형의 생태학적 사유와 평화」(2018),「하린의 지행합일신론 연구」(2017)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논어, 세 번 찢다』(2011), 『손 안의 고전』(2010),『중국의 품격』(2016) 등이 있다.
성균관대 유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대학에서 철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징대학 한국어문화학과에서 부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단국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유가철학, 한중 근현대 철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데, 주요 논저로는 『장재철학』(2010),『한국에 영향을 미친 중국 근대 지식과 사상』(2019), 『한국을 다시 묻다: 한국적 정신과 문화의 심층』(2016),「이택후 서체중용론의 정치사상적 함의와 기술철학적 토대」(2019),「최시형의 생태학적 사유와 평화」(2018),「하린의 지행합일신론 연구」(2017)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논어, 세 번 찢다』(2011), 『손 안의 고전』(2010),『중국의 품격』(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