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을 만난 저자가 그 병을 극복하는, 극복했던 과정을 그린 책이다. 『나는 그렇게 림프종(임파선암)을 만났다』는 전문 서적이 아니다. 하지만 같은 병을 겪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위로와 공감의 말, 일반인인 저자가 치료과정 중 필요함을 느낀 정보를 담았다. 전문 용어와 병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병을 이겨낼 수 있는 길잡이의 역할에 더 초점을 두었다. 환우, 환우의 가족과 지인, 암 관련 종사자 등 림프종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 환우 분들은 위로를 받고 공감을 얻길 바라며, 그 누구보다 힘들 환우 주변의 사람들 역시 이 책에서 위로를 얻고, 나아가 환우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Contents
PART Ⅱ. 나의 투병 일기
2. HALF 타임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한 전처치)
항암 종료 후 휴식Ⅰ
조혈모세포 채집을 위한 입원Ⅰ
항암 종료 후 휴식Ⅱ
조혈모세포 채집을 위한 입원Ⅱ
무균실 입소 전의 자유
3. 후반전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과 그 후)
조혈모세포 이식 전 고용량 항암
조혈모세포 이식 D-DAY + 7일
이식 후 부작용과 무균실의 무료함
무균실로부터 해방과 가정으로 복귀 (이식 후 1년의 수치 기록)
PART Ⅲ. 항암치료 이후의 것들
1. 보험 청구와 과정
암 진단금 청구
중심정맥관(케모포트, 히크만카테터)시술의 청구
2. 국민연금공단을 통한 장애연금 신청
장애연금 알아보기
장애연금 신청 과정
3. 조혈모세포기증에 관하여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한 고찰
소개 및 현황
등록방법
- 에필로그
- Special thanks giving
Author
김성남
70年代 중반 서울에서 태어났다. 림프종始初, 투병中, 나았高를 졸업했다. 현재 잘 살고 있大에 재학 중이며, 조그만 구멍가게의 사또직을 맡고 있다. 매일 허락되는 하루를 감사함으로 섬기며 살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Daum카페_림사랑_닉네임_‘은다아빠’로 기웃거림을 이어가고 있다.
70年代 중반 서울에서 태어났다. 림프종始初, 투병中, 나았高를 졸업했다. 현재 잘 살고 있大에 재학 중이며, 조그만 구멍가게의 사또직을 맡고 있다. 매일 허락되는 하루를 감사함으로 섬기며 살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Daum카페_림사랑_닉네임_‘은다아빠’로 기웃거림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