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가 2

동화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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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37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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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9/15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6371205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Description
지독한 미움과 지독한 사랑만이 존재하는 황궁에서

절대 꺾을 수 없는 파멸의 꽃이 피어난다!



그리움이 쌓여 사랑이 되고, 우연의 조각이 모여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 [운중가]는 중국 최고의 소설가 동화의 세 번째 장편소설로 [대막요]의 후속편이기도 하다.



황궁의 암투와 권력 다툼을 숨 막히게 그려 낸 [운중가]는 작가의 생생한 묘사와 뛰어난 필력으로 복잡한 사건을 짜임새 있고 정교하게 풀어 간다. 캐릭터들의 섬세하게 얽힌 감정들과 이해관계는 엄청난 흡인력으로 독자를 끌어당기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운중가]는 2014년 중국에서 출간된 후 그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드라마 방영을 앞둔 화제의 밀리언셀러 소설이다.



파란미디어의 해외 문학 브랜드 ‘파란썸(some)’으로 출간되는 세 번째 책이다.



Contents
2권 차례

1부
15장 병기 부딪고, 사람 마음 알 길 없다
16장 머리칼로 마음을 묶다
17장 일편단심은 싸늘한 재가 되어
18장 흐르는 물을 따라, 먼지를 따라

2부
1장 사랑에 눈먼 사람이 있다면
2장 덧없는 시간, 가깝고도 먼
3장 바라본 곳에 수심愁心이 더하고
4장 이 사랑 지울 방법이 없네
5장 지난 일 생각하면 꿈만 같아
6장 헤어진 후 만남을 추억하다
7장 미녀의 고운 마음 잊을 수 없네
8장 임은 내 맘 알고, 나는 임을 그리고
9장 슬픈 사랑에 미쳐
10장 삶도 죽음도 그리움으로
11장 함께 날자고 임과 약속하다
12장 가물거리는 등불 아래

Author
동화,전정은
중국의 인기 여성 작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光華管理學院, 중국의 일류 경영대학. 1994년, 북경대학교 상업대학 경제경영학과와 북경대학교 경영과학센터가 합쳐져 탄생)을 졸업하였고, 심천의 중국은행에서 금융 분석 업무를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이런 출신과 경력은 소설 『보보경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공부하고 심천에 직장을 구한 현대의 장효는 작가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 준다. 주인공 약희 역시 저자와 같은 서북 지방 출신이며, 청해와 몽고 초원이 이야기에 자주 등장한다.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들』, 『이미 허락하였네』, 『반쯤 따뜻한 시절』, 『그 하늘, 그 바다』 등의 베스트셀러 로맨스소설 시리즈를 출판하였고, 그중 [금옥량연], [채홍적남인, [스테이 위드 미] 등이 영화와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심금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독자와 관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18년 『흩어진 은하의 기억』이 중국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였다.
중국의 인기 여성 작가. 북경대학교 광화경영대학(光華管理學院, 중국의 일류 경영대학. 1994년, 북경대학교 상업대학 경제경영학과와 북경대학교 경영과학센터가 합쳐져 탄생)을 졸업하였고, 심천의 중국은행에서 금융 분석 업무를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전공했다.

작가의 이런 출신과 경력은 소설 『보보경심』에서도 잘 드러난다. 신강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나 북경에서 공부하고 심천에 직장을 구한 현대의 장효는 작가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 준다. 주인공 약희 역시 저자와 같은 서북 지방 출신이며, 청해와 몽고 초원이 이야기에 자주 등장한다.

2005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들』, 『이미 허락하였네』, 『반쯤 따뜻한 시절』, 『그 하늘, 그 바다』 등의 베스트셀러 로맨스소설 시리즈를 출판하였고, 그중 [금옥량연], [채홍적남인, [스테이 위드 미] 등이 영화와 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다. 심금을 울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로, 독자와 관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2018년 『흩어진 은하의 기억』이 중국의 좋은 책 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