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공룡에 입문하는 유아들을 위한 ‘한반도 공룡 유아 그림책’입니다.아이들은 3세쯤 되면 슬슬 공룡에 관심을 두기 시작합니다. 몸집 커다랗고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공룡을 구분하는 데 굉장한 열의를 보이지요. 공룡 그림만 봐도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소리 지르며 이름을 맞히는 데 재미와 성취감을 느낍니다. 점박이 시리즈 『한 권으로 보는 한반도의 공룡들』은, 아이가 엄마와 공룡 맞히기 놀이를 하며 공룡을 관찰하기에 최적화된 그림책입니다. 아직 내용의 인과관계나 상황의 연계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유아 수준에 맞추어, 큼직큼직한 3D 공룡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