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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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2/29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8073673
Categories 청소년 > 공부법
Description
2권에서는 1권의 장점을 모두 끌어오되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 비중을 늘렸다. 교과서 어휘들로 50%를 구성하고 나머지는 세상을 읽는 데 꼭 필요한 어휘들로 구성하였다. 자연스럽게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그래서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이 아니라 실제로 읽히는 책이 되도록 기획, 집필하였다.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어휘 설명은 ‘책과 신문 읽기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이 디디고 가야 할 징검다리’라는 이 책의 콘셉트를 충실하게 구현해 내고 있다.
Contents
1.
아침형 인간
시에스타
서머타임
빈부격차
지니계수
통계조사
중산층
페론주의
파시즘
문화혁명
홍위병


2.
대장정
냉전체제
데탕트
좌익과 우익
큰 정부와 작은 정부
뉴딜정책
최저임금제
오픈 프라이스
소셜 커머스
베블런 효과
틈새시장
규모의 경제


3.
매너리즘
오타쿠
증후군
콤플렉스
스트레스
호르메시스 효과
웰빙
지속가능한 개발
평등
민주적 정당성
국민참여재판
전관예우
도덕적 해이
신용등급
사면제도

4.
주홍글씨
카스트
식민사관
서경천도운동
풍수지리설
플라세보 효과
알 권리
매니페스토
주민소환제
탄핵소추
매파-비둘기파
자기방어기제


5.
금욕주의
쾌락주의
공리주의
구조조정
실업률
태스크포스
전시행정
경제자유구역
남북정상회담
레임덕
다크호스
블루칩
나노 테크놀로지
모르모트

6.
파블로프의 개
거두절미
마타도어
정당방위
6월 민주항쟁
저항권과 시민불복종
국가인권위원회
발상의 전환
하이브리드
전세

7.
출구전략
멀티태스킹
블랙박스
사생활 침해
금융실명제
화이트칼라
말초신경
약물남용
비자
길드
게리맨더링
방탄 국회
리바이어던

8.
검은 백조
명왕성
빅뱅이론
백가쟁명
춘추전국시대
왕도정치와 패도정치
대헌장
십자군 전쟁
제국주의
메이지유신
유신체제
기본권의 제한
신데렐라법
Author
서보건
어린 시절 ‘남아수독오거서’(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란 말에 감명을 받아 역사, 심리, 동양고전, 정치, 경제, 자연과학, 오컬트 등 다방면에 걸친 독서를 하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분야를 넘나드는 책 읽기와 사고 습관이 얼마나 실제적인 힘이 되는지 경험했다. 사춘기를 심하게 앓은 탓에 중고등학교 땐 성적이 중위권에서 맴돌았지만, 종합적 사고력과 독해력을 요하는 수능시험이 도입된 덕에 고3 첫 모의고사에서 단숨에 언어영역 전교 1등으로 올라서며 인생 역전을 이루었다. 이후 KATUSA에 합격, 미군들과 부대끼면서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반도를 보게 됐고 급속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제너럴리스트가 되고자 국정 전반을 다루는 국회를 선택했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입법 정책, 언론 홍보, 선거 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회 사무처의 위촉으로 다른 국회 보좌진들에게 국가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을 강의했다. 경제 정책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법을 전공, 박사 과정을 앞두고 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 ‘사람이 좋든 싫든 그에게서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는 자세로 살아가는 중이다.
어린 시절 ‘남아수독오거서’(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란 말에 감명을 받아 역사, 심리, 동양고전, 정치, 경제, 자연과학, 오컬트 등 다방면에 걸친 독서를 하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분야를 넘나드는 책 읽기와 사고 습관이 얼마나 실제적인 힘이 되는지 경험했다. 사춘기를 심하게 앓은 탓에 중고등학교 땐 성적이 중위권에서 맴돌았지만, 종합적 사고력과 독해력을 요하는 수능시험이 도입된 덕에 고3 첫 모의고사에서 단숨에 언어영역 전교 1등으로 올라서며 인생 역전을 이루었다. 이후 KATUSA에 합격, 미군들과 부대끼면서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반도를 보게 됐고 급속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제너럴리스트가 되고자 국정 전반을 다루는 국회를 선택했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입법 정책, 언론 홍보, 선거 전략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회 사무처의 위촉으로 다른 국회 보좌진들에게 국가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을 강의했다. 경제 정책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법을 전공, 박사 과정을 앞두고 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 ‘사람이 좋든 싫든 그에게서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는 자세로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