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사원은 항상 일만 한다

찰스 쿤라트는 미국의 생산성이 세계 최고가 아니라는 비난에 답하고자 『2등 사원은 항상 일만 한다(The Game Of Work)』를 집필했다. 그의 워크숍은 20년여 동안 미국 내 크고 작은 기업들에게 놀라울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이 책을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책 속에는 펩시, 노드스트롬, 보잉, 시카고트리뷴 등 세계의 대기업들이 이 책을 통해 이뤄낸 놀라운 성공사례들이 실려있다. 각 기업들은 판매량과 이익이 급격히 증가되었으며, 악재 부분 역시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빠르고 급격히 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이 책을 읽고 직원들이 변화한 덕분이었다. 직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피드백(평가), 득점, 목표 설정, 지도, 선택과 책임을 그대로 따랐던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팅과 혁신 경영법을 관리해온 찰스 쿤라트는 이 책을 통해 직장 내 게임에서 승리하는 5가지 성공 키워드를 짚어줌으로써 당신 안에 숨겨진 ‘1%의 천재성’을 끌어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