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어려운 것이 수학이다. 이는 수학의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 학년의 수학책에는 다양한 수학의 분야가 섞여 있다. 정수, 방정식, 함수, 통계, 도형 등 다양한 수학의 분야가 있기 때문에 이 중 한 부분이라도 이해를 못하고 넘어간다면 늘 수학은 어렵고 부족한 과목이 되기 일 수이다. 그래서 <정말 쉬운 수학책> 시리즈는 수학을 분야별로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냈다. 수학은 실제로 정수는 정수대로, 방정식은 방정식 대로 각 분야별로 토대를 쌓아서 차근차근 발전해왔다. 중학교 1학년 과정, 2학년 과정, 3학년 과정 이렇게 발전해온 것이 아니라 말이다.
이 책은 1권 -수, 2권- 식과 함수(1) 3권- 식과 함수(2) 이렇게 분야별로 수학을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아주 초보적인 지식부터 어려운 지식까지를 순차적으로 말이다. 수학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되어 있는지를 읽다보면 기초부터 수학이 쏙쏙 이해가 될 것이다. 수학은 책상에 앉아서 어렵게 공부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등하교 길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학으로 꾸몄다.
Contents
<<정말 쉬운 수학책 2>>
1부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문명이 없던 시절엔 무엇을 어떻게 표현했나?
1. 익숙한 길에서 생소한 길로-수학의 지도
2. 생활 속에 담긴 수학-방정식 풀이와 문자와 식
3. 엄마의 긴 문자와 딸의 간략한 문자-문자와 식은 왜 필요한가?
4. 소와 닭의 머릿수-방정식 풀이법이 필요한 이유
2부 문자와 식의 등장
지도와 함수는 무슨 관계인가?
1. 변하는 떡볶이의 가격-문자의 사용 1
2. 내가 몇 살이었죠?-문자의 사용 2
3. 엄마와 딸의 문자 2- 표현의 간략화
4. 주유소의 가격표-대입과 식의 값
5. 태극 전사를 찾아라-데임과 식의 값 연습
6. 소 네 마리와 닭 세 마리를 더하면?- 다항식의 계산
7. 다항식 계산의 확장- 덧셈과 곱셈의 혼합
8. 한 번씩은 몽땅 분배- 다항식의 곱셈
9. 식의 나눗셈도 수의 나눗셈처럼-다항식의 나눗셈
3부 다항식을 나누는 인수분해
아름다운 숫자로 디자인해볼까?
1. 다항식의 성분 분석-인수분해의 개념
2. 중학 수학의 하이라이트-인수분해의 실전
3. 당신은 누구십니까?-인수분해 복습 문제
4. 두 다항식의 성분분석-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5. 0을 포함한 정수- 정수와 다항식의 비교
6.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이외의 연산-연산의 일반화
7.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항등식
8. 나 몇 살이게?- 절대부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