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생물 교사,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과학 커뮤니케이터
화제의 유튜브 채널 [수상한생선]을 책으로 만나다!
구독자 45만 명, 누적 조회수 1.3억 회, 편당 평균 조회수 85만 회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 1권(바다 생물), 2권(육상 생물) 동시 출간
국내 최고의 생물학자 최재천 감수 및 추천!
전국과학교사협회, 사물궁이, 궤도 강력 추천!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우리 주변의 생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45만 유튜브 구독자를 사로잡은 과학 채널 [수상한생선]의 콘텐츠가 아르테에서 『수상한생선의 진짜로 해부하는 과학책』1권(바다 생물), 2권(육상 생물)으로 출간되었다.
‘수상한생선’은 ‘수상한 생물 선생’의 줄임말로, 저자는 과학 유튜버가 되기 전에 고등학교에서 생물(생명과학) 교사로 근무했다. 교사 생활을 하며 과학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을 많이 만났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전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호기심을 즐겁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생물을 자세히 탐구하며 체득할 수 있는 지식을 소개하고 관찰의 과정을 밝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다.
저자는 교과서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하면서 과학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많은 사람에게 ‘생물학의 재미’를 알리고자 유튜버로 전향했다. 이 책은 ‘수상한생선’이 다룬 콘텐츠 중 많은 구독자가 응원하고 사랑한 ‘해부 실험’을 모아, 생물 관찰 기록을 상세히 전하고 영상에 담지 못한 배경지식을 풍성하게 소개한다. 영상과 차별화해 책에서 중점을 두며 소개한 지점은 다음과 같다.
1) 생물의 해부 과정을 순차로 소개하며 해당 기관의 존재 이유, 존재 방식을 글, 그림 두 경로로 상호 연계해 생물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각 생물의 외부 모습, 내부 기관을 상세히 담은 시각 자료(사진 및 도판 등)가 1권 260컷, 2권 225컷 수록되었다.
3) 시각 자료와 캡션만 참고해도, 생물 탐구의 전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4) 소제목만 짚으며 읽어도 해당 생물의 주요한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전한다.
5) 최신 교과과정과 연계해 생물 지식 및 용어를 전하며, 한자어로 이루어진 생소한 생물학 용어는 각주를 통해 그 뜻을 낱낱이 풀이해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6) 책의 각 요소는 난이도에 차별화를 두어 글을 읽지 못하는 미취학 아동에서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과학 지식을 전한다(각주, 본문, 소제목, 나가는 글, 시각 자료 및 캡션, 들어가는 글 순으로 난도가 높다).
1권 ‘바다 생물’ 편에서는 척추동물 어류, 극피동물, 절지동물, 연체동물 순으로 같은 분류군에 속하는 생물을 묶어 소개하고, 2권 ‘육상 생물’ 편에서는 육상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몸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Contents
프롤로그
수상한 생물 선생이 전하는
생물학의 재미
1부
탈바꿈하는
곤충의 신비
01. 모기 │ 모기는 왜 동물의 피를 빨까?
02. 배추흰나비 │ 번데기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03. 매미 │ 매미는 어느 부위로 큰 소리를 만들어 낼까?
04. 소금쟁이 │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를 걸을까?
2부
담수에 숨어 있는
놀라운 생명체들
05. 히드라 │ 신화 속 괴물을 닮은 생물
06. 플라나리아 │ 자를수록 많아지는 플라나리아의 비밀
07. 투구새우 │ 살아 있는 화석, 투구새우
08. 거머리 │ 거머리에게 물린 부위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무늬
3부
우리가 먹는
열매에 이런 반전이?
09. 딸기 │ 딸기 외부에 박혀 있는 것은 씨앗이 아니다?
10. 파인애플 │ 솔방울 모양의 열매, 파인애플의 비밀
11. 사과 │ 사과를 가로로 자르면 나타나는 특이한 무늬
전직 고등학교 생물 교사이며, 현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유튜브 〈수상한생선〉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생명과학(Life Science)에 대해 다루는 채널’로 다양한 생물을 해부로 밝히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졌다. 인기에 힘입어 해외 구독자를 위해 영어와 일본어 채널을 개설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 소통 경연 대회 ‘2020 페임랩 코리아’에서 “생태적지위와 경쟁배제의 원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며 설명해 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교육 콘텐츠의 기획 및 자문을 맡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호기심을 즐겁게 해결하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과학 유튜버로 전향했다. 전 국민이 ‘생물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하루하루 성실히 생물을 탐구하며 관련 지식을 전한다.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생물의 비밀’, 일상에서 발견하는 ‘생명의 신비’를 알리는 것이 큰 기쁨이다.
전직 고등학교 생물 교사이며, 현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유튜브 〈수상한생선〉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생명과학(Life Science)에 대해 다루는 채널’로 다양한 생물을 해부로 밝히는 독특한 정체성을 가졌다. 인기에 힘입어 해외 구독자를 위해 영어와 일본어 채널을 개설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 소통 경연 대회 ‘2020 페임랩 코리아’에서 “생태적지위와 경쟁배제의 원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며 설명해 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과학교육 콘텐츠의 기획 및 자문을 맡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호기심을 즐겁게 해결하고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과학 유튜버로 전향했다. 전 국민이 ‘생물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하루하루 성실히 생물을 탐구하며 관련 지식을 전한다.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생물의 비밀’, 일상에서 발견하는 ‘생명의 신비’를 알리는 것이 큰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