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원』은 1871년에 출간된 찰스 다윈의 책으로 정식 제목은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이다. 찰스 다윈은『종의 기원』을 세상에 펴내고 12년 뒤, 『인간의 기원』을 출간한다. ‘자연선택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다양한 질문들, 자연선택론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는 특성들에 대한 해답을 ‘성선택론’을 통해 제시한다.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 제1판에, ‘이 연구를 통해 인간의 기원과 그 역사에 빛이 비춰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썼다. 그는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과정에 대해서 다른 모든 생물과 똑같은 결론이 적용되어야 하며, 그 정도만 연구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그 뒤 상황은 달라졌다. 다윈은 이제까지 연구에서 얻은 결론이 인간에게 얼마나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시 고찰하게 된다. 이 새로운 연구 결과로 탄생한 책이 바로 『인간의 기원』이다.
Contents
인간의 기원 Ⅱ
[컬러화보]
제2부 성 선택(이어서)
제13장 조류의 이차성징 _465
제14장 조류(이어서) _512
제15장 조류(이어서) _554
제16장 조류(이어서) _575
제17장 포유류의 이차성징 _615
제18장 포유류의 이차성징(이어서) _641
제19장 인간의 이차성징 _672
제20장 인간의 이차성징(이어서) _702
제21장 전체의 요약과 결론 _724
슈롭셔의 슈루스베리에서 의사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831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1831년 대영제국의 군함 비글호(HMS Beagle) 항해에 무보수 생물학자로 참가해 진화론의 발판을 만든다. 1938년 영국 런던 지질학회 총무가 됐다. 1859년 11월 『종의 기원』을 발간했다. 1882년 4월 사망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아이작 뉴턴 옆자리에 매장되었다.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개념을 논증한 3부작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을 비롯해, 『비글호 항해기』, 『지렁이의 활동과 분변토의 형성』 등의 책을 썼다.
슈롭셔의 슈루스베리에서 의사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831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고 1831년 대영제국의 군함 비글호(HMS Beagle) 항해에 무보수 생물학자로 참가해 진화론의 발판을 만든다. 1938년 영국 런던 지질학회 총무가 됐다. 1859년 11월 『종의 기원』을 발간했다. 1882년 4월 사망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아이작 뉴턴 옆자리에 매장되었다.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 개념을 논증한 3부작 『종의 기원』,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을 비롯해, 『비글호 항해기』, 『지렁이의 활동과 분변토의 형성』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