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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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1/11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49706320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명심보감』 2권이다. 이 책은 명나라의 범립본 알기쉽게 정리한 명언집으로 동양의 '탈무드'로 불리운다. 이름 그대로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의 이 책은 고전의 훌륭한 구절이나 격언, 속담은 물론 당시까지 민간에서 흔히 쓰이던 구어체의 경구들을 모아 편찬한 것이다. 동몽 교재중 하나였던 이 명심보감을 통해 우리는 이 정신의 거울로 내 자신을 수양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책머리에
일러두기
해제
Ⅰ. ≪명심보감明心寶鑑≫ 개황
Ⅱ. 편찬자 범립본范立本
Ⅲ. 우리나라에서의 ≪명심보감≫
1. 청주판 '초간본'
2. 초략본(통행본, 통속본)
3. 추적秋適 편찬설
Ⅳ. 해외에서의 ≪명심보감≫
1. 중국
2. 일본
3. 월남
4. 스페인 및 서유럽
Ⅴ. 결언


085 명심보감明心寶鑑 1/2

≪原本明心寶鑑≫ 卷上

第一 계선편繼善篇 (총 47장)
001(1-1) 착한 일을 하는 자
002(1-2) 백 가지 상서로움
003(1-3)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천지의 도
004(1-4) 응보
005(1-5) 선과 복
006(1-6) 복은 선을 쌓는 데에 있고
007(1-7) 피하지도 숨지도 못할 응보
008(1-8) 내가 스스로 알고 있는데
009(1-9) 적선지가
010(1-10) 아무리 작은 악이라 해도
011(1-11) 하루라도
012(1-12) 날마다 행할 일
013(1-13) 세 가지 악
014(1-14) 염원
015(1-15) 선을 따르는 것은
016(1-16) 진실로 탐낼 일
017(1-17) 치욕을 멀리하기 위한 것
018(1-18) 목마른 듯이 여길 선
019(1-19) 가장 즐거운 일
020(1-20) 죽을 때까지
021(1-21) 터럭만큼의 작은 선
022(1-22) 내 입에서 나오는 말
023(1-23) 물어볼 필요도 없다
024(1-24) 앞길을 알고 싶으면
025(1-25) 황금을 쌓아두고
026(1-26) 착한 마음씨와 운명
027(1-27) 자손에게 물려줄 것이란
028(1-28)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029(1-29) 남에게 악하게 굴지 않았으니
030(1-30) 착하지 아니한 사람의 스승
031(1-31) 혀와 이빨
032(1-32) 장수하는 길
033(1-33) 나약함과 용맹함
034(1-34) 물과 같은 성질
035(1-35) 귀결은 같은 것
036(1-36) 부귀를 계획하는 자
037(1-37) 방편
038(1-38) 선심
039(1-39) 힘닿는 데까지
040(1-40) 천만 권의 경전
041(1-41) 화복의 문은 따로 없으니
042(1-42) 천지는 사사로움이 없다
043(1-43) 선행과 응보
044(1-44) 길인
045(1-45) 선행이 바로 보물
046(1-46) 끓는 물에 손을 담그듯
047(1-47) 어진 이를 보거든

第二 천명편天命篇 (총 19장)
048(2-1) 하늘의 이치
049(2-2) 욕심을 따르면
050(2-3) 하늘이 이루어 주는 것
051(2-4) 아직도 아직도
052(2-5) 오직 사람의 마음속에
053(2-6) 선악의 응보
054(2-7) 우레나 번개처럼
055(2-8) 자신부터 속여야
056(2-9) 하늘은 속일 수 없다
057(2-10) 하늘의 법을 피해 간 자 있더냐
058(2-11) 하늘이 놓친 적이 없는 죄인
059(2-12) 하늘은 속일 수 없다
060(2-13) 하늘은 착오가 없다
061(2-14) 황천의 도
062(2-15) 악이 가득 차면
063(2-16) 악한 짓을 하고도 이름이 난 자
064(2-17) 콩 심은 데 콩 나고
065(2-18) 농사를 잘 지어도
066(2-19) 하늘에 죄를 얻으면

第三 순명편順命篇 (총 16장)
067(3-1) 하늘에 달린 명
068(3-2) 하늘이 시키는 대로
069(3-3) 이미 정해진 일
070(3-4) 뜬세상 헛되이
071(3-5) 운명이 안배한 것
072(3-6) 힘으로 대든다고 해도
073(3-7) 기회와 운명
074(3-8) 요행으로 면할 수 없는 재앙
075(3-9) 겸손과 이익
076(3-10) 복이 이를 때는
077(3-11) 재물에 임하여
078(3-12) 천명을 아는 자
079(3-13) 오늘 하루 얻었으니
080(3-14) 허다한 길
081(3-15) 등왕각과 천복비
082(3-16) 아무리 어리석어도

第四 효행편孝行篇 (총 19장)
083(4-1) 어버이 날 낳으시고
084(4-2) 신체발부
085(4-3) 어버이 섬김
086(4-4) 패덕과 패례
087(4-5) 충효를 기본으로
088(4-6) 외출에는 반드시
089(4-7) 멀리 나가 놀지 않으며
090(4-8) 부모 연세는 알고 있어야
091(4-9) 아버지 도를 바꾸지 않아야
092(4-10) 생일날 부모님 생각
093(4-11) 자신이 이미 불효하면서
094(4-12) 효자는 효자를 낳고
095(4-13) 옳지 않은 부모란 없다
096(4-14) 자식을 길러 보아야
097(4-15) 세 가지 불효
098(4-16) 자식은 늙음을 방비하기 위한 것
099(4-17) 어버이가 미워하더라도
100(4-18) 오형
101(4-19) 효도보다 앞세울 것은 없다

第五 정기편正己篇 (총 117장)
102(5-1) 남의 선악을 보거든
103(5-2)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자
104(5-3) 배우고 나면
105(5-4) 대장부라면
106(5-5) 사람의 품격
107(5-6) 자신을 용서하면서
108(5-7) 자신의 장점으로써
109(5-8) 자신이 귀하다고 해서
110(5-9) 덕으로 남을 이기면
111(5-10) 선으로써 남보다 앞선 자
112(5-11) 덕으로 남을 복종시키면
113(5-12) 타인의 선과 악
114(5-13) 남의 선행을 숨기는 자
115(5-14) 남의 과실을 듣거든
116(5-15) 후환을 없애려면
117(5-16) 난초를 차고 있듯이
118(5-17) 사람을 마구 사귀지 말라
119(5-18) 바람과 번개처럼
120(5-19) 군자의 허물
121(5-20) 고치지 않는 것이 바로 허물
122(5-21) 허물을 고치지 않음은
123(5-22) 스승과 도적
124(5-23) 세 ?람 중에 스승 될 자
125(5-24) 말이 적은 친구
126(5-25)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
127(5-26) 말이 적으면
128(5-27) 말이 많으면
129(5-28) 명예를 피하라
130(5-29) 명예 얻기에 힘쓰는 자
131(5-30) 재물이 많으면
132(5-31) 담박한 세상맛
133(5-32) 외물과 마음 수양
134(5-33) 남의 허물을 볼 겨를이 있으랴
135(5-34) 세 가지 경계할 일
136(5-35) 양생 방법
137(5-36) 입과 배를 절제하라
138(5-37) 군자라면
139(5-38) 오장의 조화
140(5-39) 소금과 식초
141(5-40) 잘못된 일을 하지 말라
142(5-41) 남이 알지 않기를 바란다면
143(5-42) 꿈자리
144(5-43) 맑고 깨끗하게
145(5-44) 호랑이도 감복하고
146(5-45) 의관과 면모를 단정히
147(5-46) 교룡이 사는 곳
148(5-47) 수신의 요체
149(5-48) 문자나 언어
150(5-49) 강포한 자를 피하는 법
151(5-50) 책을 읽지 않았다 해도
152(5-51) 간악한 음악
153(5-52) 대절
154(5-53) 몸을 수양하는 것
155(5-54) 몸과 마음의 본령
156(5-55) 집안 다스리기
157(5-56) 촌음
158(5-57) 화와 악
159(5-58) 말은 어눌하나
160(5-59) 천금보다 중한 말 한 마디
161(5-60) 분함을 징계하기를
162(5-61) 빈속에 차를 마시지 말라
163(5-62) 도를 배우면
164(5-63) 날카로운 입
165(5-64) 음악과 여색
166(5-65) 쓸데없는 변론
167(5-66) 반드시 살펴라
168(5-67) 스스로 지은 재앙
169(5-68) 좋은 말에는 절하고
170(5-69) 자로와 우임금
171(5-70) 군자가 되고자 하느냐
172(5-71) 때에 맞은 다음에 말을 하니
173(5-72) 취중불어
174(5-73)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
175(5-74) 옳으면서 부족할지언정
176(5-75) 충실하고 후덕해야 한다
177(5-76) 덕이 재물보다 나은 자
178(5-77) 좋은 약은 입에는 쓰나
179(5-78) 화를 피함에는
180(5-79) 너그러움을 따르면
181(5-80) 성취한 사람은
182(5-81) 세 가지 용서
183(5-82)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자
184(5-83) 곡식과 비단
185(5-84) 남을 상하게 하는 말
186(5-85) 뛰어난 언변
187(5-86) 게으름 피우는 자
188(5-87) 식사할 때와 잠잘 때
189(5-88) 공자의 자는 모습
190(5-89) 훌륭한 농부
191(5-90) 먹고 마시는 일
192(5-91) 즐겨 노는 것
193(5-92) 참외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며
194(5-93) 남을 사랑해 주는데도
195(5-94) 스스로를 가득 채우는 자
196(5-95) 집 안에 악한 일이 있으면
197(5-96) 아무리 분하더라도
198(5-97) 즐거움은 끝까지 누리지 말라
199(5-98) 의표가 되는 행동
200(5-99) 근심과 수고로움
201(5-100) 벼락과 함께 살 수 있는 일
202(5-101) 귀 눈 그리고 입
203(5-102) 문 안에 군자가 있으면
204(5-103) 백 가지 행동
205(5-104) 단점
206(5-105) 거울이 맑으면
207(5-106) 미세한 행동
208(5-107) 군자와 소인
209(5-108) 총명성지
210(5-109) 술을 탐하지 않으면
211(5-110) 덕을 쌓되 재물은 쌓지 않는다
212(5-111) 말이란 입에서 나오는 것
213(5-112) 힘써 배우는 것은
214(5-113) 부귀에 처해 있을수록
215(5-114) 빌려온 남의 책
216(5-115)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다
217(5-116) 자허원군의 '성유심문誠諭心文'
218(5-117) 다섯 가지 불효

第六 안분편安分篇 (총 18장)
219(6-1) 탐욕에 힘쓰면
220(6-2) 가난하고 천해도
221(6-3) 그침을 알면
222(6-4) 내려다보면
223(6-5) 아래로 보면
224(6-6) 인간 세상에 살고 있지만
225(6-7) 반은 접어두는 것이
226(6-8) 누구나 바라는 부귀
227(6-9) 뜬구름 같은 부귀
228(6-10) 영광과 치욕
229(6-11) 남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230(6-12) 좋은 국수
231(6-13) 수입과 지출
232(6-14) 군자라야 궁할 수 있다
233(6-15) 줄이고 줄여라
234(6-16) 나물뿌리 씹는 맛
235(6-17) 빈천이 본바탕이라면
236(6-18) 그 지위에 있지 않거든

第七 존심편存心篇 (총 82장)
237(7-1) 밀실에 앉아 있어도
238(7-2) 몸속에 있어야 할 마음
239(7-3) 좋은 모책
240(7-4) 한 뼘의 땅
241(7-5) 부귀를 꾀로써 구할 수 있는 것이라면
242(7-6) 자신은 우매하면서
243(7-7) 불심
244(7-8) 자신의 마음으로
245(7-9) 널리 배워 간절히 묻는 것은
246(7-10) 독실히 믿고
247(7-11) 우직함
248(7-12) 아첨과 교만
249(7-13) 원망과 교만
250(7-14) 소옹과 진양의 대화
251(7-15) 고개를 돌려라
252(7-16) 하늘의 숨은 뜻
253(7-17) 풍수
254(7-18) 짐승의 마음
255(7-19) 관상
256(7-20) 부처가 되는 일
257(7-21) 악취를 싫어하듯
258(7-22) 졸렬한 듯이 하라
259(7-23) 나의 졸렬함만 같지 못하리
260(7-24) 온갖 공교함
261(7-25) 미래와 과거
262(7-26) 시간이 넉넉했을 때
263(7-27) 돈이 있을 때는
264(7-28) 얇게 베풀면서
265(7-29) 사람을 찾아 쓸 바엔
266(7-30) 은혜를 베풀었거든
267(7-31) 한 치밖에 안 되는 마음
268(7-32) 담은 크게 갖되
269(7-33) 위험한 다리를 건너듯
270(7-34) 용서하라
271(7-35) 법을 두려워하면
272(7-36) 소심함과 대담함
273(7-37) 사악함이 없다
274(7-38) 병마개를 막듯이
275(7-39) 시비와 번뇌
276(7-40) 말 때문에 원망을 사는 자
277(7-41) 탐욕
278(7-42) 재물을 아끼되
279(7-43) 도와 가난
280(7-44) 군자와 소인
281(7-45) 도량이 크면
282(7-46) 복과 화
283(7-47) 남의 지붕 위에 내린 서리
284(7-48) 이렇게 후회할 줄 알았다면
285(7-49) 남을 속일 생각
286(7-50) 재물과 원한
287(7-51) 예와 법률
288(7-52) 선은 선양하고
289(7-53) 한 발 물러서면
290(7-54) 백 년을 못살면서
291(7-55) 자식은 제 복을 타고난다
292(7-56) 어려운 일이란 없다
293(7-57) 한 사람과의 인연
294(7-58) 또 하나 더
295(7-59) 견뎌내기 어려운 일
296(7-60) 작은 수치
297(7-61) 보시와 지재
298(7-62) 돈이 없다고
299(7-63) 구래공의 '육회명'
300(7-64) 손경초의 '안락법'
301(7-65) 황금의 저택
302(7-66) 초가집도 안온하고
303(7-67) 세속의 풍파
304(7-68) 작은 이익
305(7-69) 교묘한 말
306(7-70) 남에게 책임을 미루는 자
307(7-71) 세력이 떨어지고 나면
308(7-72) 공자가 사절
309(7-73) 남의 아름다움을 이루어 주라
310(7-74)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며
311(7-75) 두렵게 느껴야 할 세 가지
312(7-76) 하늘이 알아줄 것이다
313(7-77) 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314(7-78) 너의 꾀가 선하지 못하면
315(7-79) 쾌활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
316(7-80) 옛날에 말을 삼갔던 사람의 동상
317(7-81) 일이란 만들면 일이 생기고
318(7-82) 부드러움과 약함

第八 계성편戒性篇 (총 15장)
319(8-1) 물과 같은 사람의 품성
320(8-2) 한때의 기분을 참으면
321(8-3) 참고 또 참을지어다
322(8-4) 온갖 번뇌
323(8-5) 참음은 마음의 보배
324(8-6) 시비는 실상이 없는 것
325(8-7) 공자에게 받은 수신의 말씀 한 마디
326(8-8) 참고 견디면 살아남는다
327(8-9) 이기기를 좋아하는 자
328(8-10) 혈기의 노함
329(8-11) 하늘에 뱉은 침
330(8-12) 내 마음은 허공
331(8-13) 높은 선비
332(8-14) 인정을 남겨두면
333(8-15) 명과 성

第九 근학편勤學篇 (총 22장)
334(9-1) 어짊이 그 가운데에 있으니
335(9-2) 널리 들어 이를 간직하되
336(9-3) 배움에는 민첩하게
337(9-4) 배움을 실행하는 순서
338(9-5)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339(9-6) 높은 산에 올라보지 아니하면
340(9-7) 옥은 다듬지 않으면
341(9-8) 어두운 밤길
342(9-9) 말이나 소 같을 뿐
343(9-10) 배움을 모르면
344(9-11) 오늘 배우지 않아도
345(9-12) 배움이란 몸의 보물
346(9-13) 휘종 황제의 '근학문'
347(9-14) 초를 만드는 것은
348(9-15)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으려면
349(9-16) 홀로 배워 친구가 없으면
350(9-17) 책이란 몸을 따라다니는 근본
351(9-18) 미치지 못한 듯이 여기며
352(9-19) 배움은 늙을 때까지
353(9-20) 어짊을 좋아한다면서
354(9-21) 글공부는 나중에
355(9-22) 제갈량의 '계자서'

第十 훈자편訓子篇 (총 17장)
356(10-1) 사마광의 '권학가'
357(10-2) 유영의 '권학문'
358(10-3) 백거이의 '면자문'
359(10-4)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 집
360(10-5) 자식이 비록 똑똑하다 하나
361(10-6) 황금이 바구니에 가득하다 해도
362(10-7) 독서의 즐거움
363(10-8) 자식은 바꾸어 가르쳤다
364(10-9) 밖으로 엄한 스승과 벗이 없으면
365(10-10) 가르침을 잃은 아들과 딸
366(10-11) 아들 딸 기르는 법
367(10-12) 엄한 아버지
368(10-13) 귀여운 아들일수록
369(10-14) 귀염받은 아들
370(10-15) 뽕나무 가지는
371(10-16) 자손이 어짊
372(10-17) 성장 과정에 따른 훈육 단계


086 명심보감明心寶鑑 2/2

≪原本明心寶鑑≫ 卷下

第十一 성심편省心篇 (총 256장)
373(11-1) 남모르는 법
374(11-2) 드러난 법망
375(11-3) 흠이 없는 옥
376(11-4) 다함이 없는 충효
377(11-5) 집안이 화목하면
378(11-6) 실수의 근원은 술
379(11-7) 근심을 방비하라
380(11-8)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381(11-9) 삶이 편안하거든
382(11-10) 이익이 중하면
383(11-11) 훌륭한 이름
384(11-12) 심한 재물 축적
385(11-13) 은혜와 사랑
386(11-14) 높은 벼랑에 올라
387(11-15) 선왕이 남긴 말
388(11-16) 옛날을 미루어
389(11-17) 미래를 알고 싶거든
390(11-18) 깨끗한 거울은
391(11-19) 밝기가 거울 같으나
392(11-20) 내일 아침의 일을
393(11-21) 예측할 수 없는 화와 복
394(11-22) 석 자 무덤
395(11-23) 사람 되기 어렵도다
396(11-24) 글씨 쓰느라
397(11-25) 높은 선비
398(11-26) 아침에 도를 들으면
399(11-27) 물을 잘 다스리면
400(11-28) 거울은 얼굴을 비추는 것
401(11-29) 스스로 믿는 자
402(11-30) 오 월 같은 원수도
403(11-31) 스스로 의심이 가얰든
404(11-32)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405(11-33) 쾌락이 극에 달하면
406(11-34) 막힘이 다하면
407(11-35) 평안한 시기에는
408(11-36) 아직 혼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409(11-37) 물 밑의 물고기와 하늘 가의 기러기
410(11-38) 하늘도 재어볼 수 있고
411(11-39) 호랑이를 그리되
412(11-40) 얼굴을 맞대고
413(11-41) 바다가 마르면
414(11-42) 타고난 관상을 거역할 수 없고
415(11-43) 끓는 물에 눈을 뿌린 듯이
416(11-44) 화를 심는 일
417(11-45) 곧은 것 중에 곧은 것
418(11-46)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라
419(11-47) 한쪽 말만 들었다가는
420(11-48) 도적질
421(11-49) 기약하지 않아도
422(11-50) 음욕과 도심
423(11-51) 오관의 병
424(11-52) 법과 예
425(11-53) 오랏줄의 형벌
426(11-54) 군자의 예와 소인의 법
427(11-55) 기품
428(11-56) 의와 이익
429(11-57) 재물과 죽음
430(11-58) 어진 사람에게 재물이 많으면
431(11-59) 재물과 학문
432(11-60) 요순이 아닐진대
433(11-61) 사람이 생겨난 이래로
434(11-62) 사람이 빈한하면
435(11-63) 경험과 지혜
436(11-64) 성공과 실패
437(11-65) 시비
438(11-66) 시빗거리
439(11-67) 눈살 찌푸리는 일
440(11-68) 사람을 해치고 나서도
441(11-69) 여린 싹은 서리를 두려워하고
442(11-70) 비석과 입소문
443(11-71) 사향노루의 향내
444(11-72) 바람이 없어도
445(11-73) 도를 터득하면
446(11-74) 도를 얻은 자는
447(11-75) 복은 끝까지 누리지 말라
448(11-76) 항상 아껴야 할 복
449(11-77) 가난은 속이려 해도
450(11-78) 왕단의 '사류명'
451(11-79) 권세로써 사귀는 자는
452(11-80) 간언이 잦으면
453(11-81) 황금 천 냥
454(11-82) 천금은 쉽게 얻을 수 있으나
455(11-83) 좋은 말은 얻기 어려우나
456(11-84) 남에게 구함이
457(11-85) 한가한 일에
458(11-86) 능한 것
459(11-87) 적은 일에 적은 번뇌
460(11-88) 작은 배는
461(11-89) 실질을 밟아보면
462(11-90) 황금이 귀한 것이 아니요
463(11-91) 이런 병에 이런 괴로움
464(11-92) 그릇된 재물
465(11-93) 새는 먹이 때문에 죽는다
466(11-94) 이익을 독차지하면
467(11-95) 기밀
468(11-96) 부모 원망
469(11-97) 음식에 욕심부리는 자는
470(11-98) 집안에 손님을 초대해 보지 않으면
471(11-99) 다만 돈 좀 있어서
472(11-100) 깊은 산속에 살아도
473(11-101) 세상 물정
474(11-102) 세상 인정
475(11-103) 옷차림이 남루하니
476(11-104) 코 아래 옆으로 째진 입
477(11-105) 말의 걸음이 느린 것은
478(11-106) 군색한 가운데에
479(11-107) 술 때문에 생기는 화환
480(11-108) 술의 양은 끝이 없되
481(11-109) 술이란 성패를 결정짓는 것
482(11-110) 귀신을 공경하되
483(11-111) 모실 귀신이 아닌데
484(11-112) 예불을 드리는 것은
485(11-113) 불경을 보는 것이
486(11-114) 제전화상의 '경세시'
487(11-115) 스스로 지은 것
488(11-116) 살신성인
489(11-117) 도에 뜻을 두었다면서
490(11-118) 치우침은 어두움을 낳는다
491(11-119) 업신여기고 거만히 굴며
492(11-120) 질투하는 친구
493(11-121) 말재간으로 아첨하는 신하
494(11-122) 질투하는 부인
495(11-123) 삐딱하게 밭갈이하면
496(11-124) 구들을 구불구불하게 하고
497(11-125) 종일 빗질하고 화장하여
498(11-126) 단청이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499(11-127) 세 치밖에 안 되는 기
500(11-128)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501(11-129) 상수에서 도망칠 수 없다
502(11-130) 만 가지 상서로움
503(11-131) 사람에게 구비해 준 만물
504(11-132) 녹 없는 사람을 내리지 않았고
505(11-133) 큰 부자
506(11-134) 지나치게 가난하면
507(11-135) 집안을 일으킬 자식
508(11-136) 거름똥 아끼기를
509(11-137) 항상 가르침이 있어야 한다
510(11-138) 미리 방비하라
511(11-139) 사람을 용서함이
512(11-140) 도둑을 잡는 것은
513(11-141) 자동제군의 '수훈'
514(11-142) 죽는 사람이 없다면
515(11-143) 멀리는 자손에게까지
516(11-144) 열 푼어치 깨달았으면
517(11-145) 간교하게 굴수록
518(11-146) 꽃이 피고 지고
519(11-147) 뽕나무 산뽕나무를 심고
520(11-148) 독하기가 뱀과 같다고
521(11-149) 사마귀가 매미를 잡아먹겠다고
522(11-150) 죽고 태어남이
523(11-151) 꽃이 피되
524(11-152) 진종 황제의 '어제'
525(11-153) 인종 황제 '어제'
526(11-154) 신종 황제 '어제'
527(11-155) 고종 황제 '어제'
528(11-156) 노자가 공자에게 준 말 한 마디
529(11-157) 그 임금을 알고자 하면
530(11-158) 집안이 가난하면
531(11-159)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532(11-160) 필부의 뜻
533(11-161) 나면서 아는 자
534(11-162) 군자의 세 가지 사려
535(11-163) 자신만을 사랑하는 자
536(11-164) 부귀와 선악
537(11-165) 채찍을 잡는 일이라도
538(11-166) 책을 보지 않은 채
539(11-167) 사람의 녹
540(11-168) 한 사람의 몸
541(11-169) 가까운 근심
542(11-170) 가벼운 허락
543(11-171) 봄비와 가을 달
544(11-172) 대장부
545(11-173) 끊으면 살아남고
546(11-174) 알면서 실행하지 않는 것은
547(11-175) 좋은 호미가 있다 해도
548(11-176) '여씨향약'
549(11-177) 남의 흉사
550(11-178) 눈으로 직접 본 것도
551(11-179) 자신의 과실
552(11-180) 짧은 두레박줄
553(11-181) 요행으로 벗어나면
554(11-182) 뇌물
555(11-183) 관청의 법
556(11-184) 골짜기의 물
557(11-185) 하늘이 만약 상리를 바꾼다면
558(11-186) 아내가 현명하면
559(11-187) 오취강주
560(11-188) 처음 순장 허수아비 만든 자
561(11-189) 먹줄과 간언
562(11-190) 불교의 가르침
563(11-191) 청산의 경개
564(11-192) 이유 없는 천금
565(11-193) 큰 잔치
566(11-194) 공인과 도구
567(11-195) 다툼이란
568(11-196) 점치는 일
569(11-197) 천 칸의 큰 집이라도
570(11-198) 종이돈 노잣돈
571(11-199) 오래 머물면
572(11-200) 취한 뒤의 술 한 잔
573(11-201)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574(11-202) 부유함을 위하면
575(11-203) 덕과 색
576(11-204) 성불
577(11-205) 집착하는 자
578(11-206) 늙고 나서야
579(11-207) 도덕을 즐기고
580(11-208) 병풍이 찢어져도
581(11-209) 나라가 장차 흥하려면
582(11-210) 천명을 알지 못하면
583(11-211) 덕과 말
584(11-212) 교묘한 재주를 가진 자
585(11-213) 높은 산
586(11-214) 작은 힘에 무거운 짐
587(11-215) 지위가 높으면
588(11-216) 자신을 모욕하고 나서
589(11-217) 병은 조금 낫는 데서 더욱 깊어진다
590(11-218) 윗자리에 있으면서
591(11-219) 군자와 야인
592(11-220) 충효와 영화
593(11-221) 육친이 불화하고 나서
594(11-222) 무익한 신하
595(11-223) 노비
596(11-224) 옷과 아내
597(11-225) 수레바퀴처럼
598(11-226) 줄어드는 물속 물고기와 같으니
599(11-227) 그릇이 가득 차면
600(11-228) 양고기 국물
601(11-229) 촌음
602(11-230) 금옥과 곡백
603(11-231) 백옥은 진흙에 던지더라도
604(11-232) 어질지 못한 자는
605(11-233) 비싼 술
606(11-234) 호랑이는 쉽게 잡을 수 있어도
607(11-235) 천시와 인화
608(11-236) 이웃사촌
609(11-237) 엎어놓은 화분
610(11-238) 번뇌는 병을 낳고
611(11-239) 나라가 맑으면
612(11-240) 화의 닥침은 쉽게 알 수 있다
613(11-241) 수신박기
614(11-242) 청빈
615(11-243) 고대광실이 아니어도 좋다
616(11-244) 도청화상의 '경세'
617(11-245) 선도
618(11-246) 평생 길을 양보해도
619(11-247) 새가 궁하면
620(11-248) 정성 다해 꽃을 심었건만
621(11-249) 재물을 쌓는 것은
622(11-250) 돈이 있어야 한다
623(11-251) 얻기 쉬운 것은
624(11-252) 눈썹 찌푸리는 양고기
625(11-253) 농부의 고통
626(11-254)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라
627(11-255) 신선이 되어
628(11-256) 지혜가 생기고 나니

第十二 입교편立敎篇 (총 17장)
629(12-1) 여섯 가지 근본
630(12-2) 정치의 요체
631(12-3) 네 가지 근본
632(12-4) 근검
633(12-5) 공자 '삼계도'
634(12-6) 오륜
635(12-7) 선거 땅의 백성
636(12-8) 교인치민
637(12-9) 임금 노릇
638(12-10)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하며
639(12-11) 관직과 재물
640(12-12) 거문고와 말고삐
641(12-13) 힘을 다해야 할 효성
642(12-14) 여자의 정결
643(12-15) 장사숙의 '좌우명'
644(12-16) 범익겸의 '좌우계'
645(12-17) 무왕과 태공의 담론

第十三 치정편治政篇 (총 23장)
646(13-1) 일명의 선비
647(13-2) 당태종의 '어제'
648(13-3) 관직의 마땅한 법
649(13-4) 관직에 있는 자는
650(13-5) 임금 섬기기를
651(13-6) 주부와 현령
652(13-7) 무축과 이오
653(13-8) 자신부터 바르게 하고
654(13-9) 조정에서
655(13-10) 집안이 화목하면
656(13-11) 백성을 학대하는 일
657(13-12) 곧은 이와 굽은 자
658(13-13) 곧은 이를 들어 써서
659(13-14) 자신이 바르면
660(13-15) 만맥과 주리
661(13-16) 속임이 있어서는 안 된다
662(13-17) 군자의 네 가지 도리
663(13-18) 자장의 인에 대한 질문
664(13-19) 은혜를 베풀되
665(13-20) 임금 대하는 세 가지 유형
666(13-21) 먹줄과 간언
667(13-22) 부월과 정확
668(13-23) 충신과 죽음

第十四 치가편治家篇 (총 16장)
669(14-1) 집안일 대소사
670(14-2) 늙어도 궁함이 없으려면
671(14-3) 손님 대접
672(14-4) 돈이 있을 때는
673(14-5) 힘센 노비
674(14-6) 아내와 아이 가르침
675(14-7) 어리석은 지아비
676(14-8) 배고픔과 추위
677(14-9) 불조심 도적 방비
678(14-10) 가화만사성
679(14-11) 집안의 흥망
680(14-12) 혼인의 원칙
681(14-13) 딸과 며느리
682(14-14) 장가들지 못한 사내
683(14-15) 혼인과 재물
684(14-16) 가장의 의무

第十五 안의편安義篇 (총 5장)
685(15-1) 하늘이 내린 부부의 연
686(15-2) 조대고의 부부관
687(15-3) 형제는 수족
688(15-4) 대장부와 소인배
689(15-5) 은혜를 갚지 않는다면

第十六 준례편遵禮篇 (총 21장)
690(16-1) 천하에 예가 있음으로 해서
691(16-2) 윗사람으로서 예가 없으면
692(16-3) 공경함만 있고 예가 없으면
693(16-4) 용맹과 예의
694(16-5) 예를 갖추고 나야
695(16-6) 예와 화목
696(16-7) 모습은 공경함을 보여야
697(16-8) 공손함과 예
698(16-9) 경건히 하지 않을 것이 없다
699(16-10) 조정과 향당
700(16-11) 제와 부제
701(16-12) 귀빈을 만나 접견하듯
702(16-13) 빈 곳에 들어갈 때는
703(16-14) 마치 말을 하지 못하는 자처럼
704(16-15) 남과 나를 중히 여김
705(16-16) 손님은 친소에 관계없이
706(16-17) 아비의 허물
707(16-18) 군사부일체
708(16-19) 남녀와 수숙
709(16-20) 공자의 제사
710(16-21) 살아 계실 때처럼

第十七 존신편存信篇 (총 7장)
711(17-1) 수레의 끌채
712(17-2) 사람에게 믿음이 있음은
713(17-3) 달리는 말에 채찍
714(17-4) 내뱉은 말 한 마디
715(17-5) 응락한 일에 신속했던 자로
716(17-6) 망령된 말
717(17-7) 불신의 후과

第十八 언어편言語篇 (총 25장)
718(18-1) 중간 사람
719(18-2) 말도 사람도 잃지 않는 법
720(18-3) 상대에 따른 화제
721(18-4) 말을 했다 하면
722(18-5)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723(18-6) 마디가 맞지 않으면
724(18-7) 많은 사람 앞에서
725(18-8) 쓸데없는 변론
726(18-9) 입과 혀
727(18-10) 짐승에게 거문고를 연주해 주는 것은
728(18-11)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
729(18-12) 잘 짖는 개라고 훌륭한 개는 아니다
730(18-13) 칼에 베인 상처는
731(18-14) 솜같이 따뜻한 말
732(18-15) 입은 도끼와 같다
733(18-16) 삼가지 않을 수 없는 것
734(18-17) 말 한 마디로써
735(18-18) 착한 말 한 마디면
736(18-19) 서 푼어치만 말하라
737(18-20) 교묘한 말과 간사한 얼굴
738(18-21) 술친구
739(18-22) 말에 능한 사람은
740(18-23) 주옥보다 중한 말
741(18-24) 말을 나누기 어려운 상대
742(18-25) 길에서 주워듣는 말

第十九 교우편交友篇 (총 24장)
743(19-1) 지란지실
744(19-2) 난초 향기
745(19-3) 비록 옷이 젖지는 않으나
746(19-4) 먹물을 가까이하는 자
747(19-5) 친구 사귐의 방법
748(19-6) 안자의 사람 사귐
749(19-7) 원망을 멀리할 수 있는 길
750(19-8) 자포자기
751(19-9) 여자로서 밝은 거울이 없으면
752(19-10) 책선
753(19-11) 자신보다 나은 자를 친구로
754(19-12) 마음을 알아주는 자
755(19-13) 수양버들은 심지 말라
756(19-14) 옛 사람들은 친구 사귐을
757(19-15) 조강지처
758(19-16) 가난할 때 도와주어야
759(19-17) 처음 만났을 때처럼
760(19-18) 급할 때는 없는 친구
761(19-19) 의리 없는 친구
762(19-20) 물처럼 담담한 우정
763(19-21) 쇠붙이는 불로 시험당한다
764(19-22) 물은 지팡이로 짚어 보면
765(19-23) 재물로 사귀지 말라
766(19-24)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안다

第二十 부행편婦行篇 (총 9장)
767(20-1) 여자의 삼종
768(20-2) 부인의 사덕
769(20-3) 부인의 예
770(20-4) 여자로서 조심해야 할 행실
771(20-5) 어진 부인
772(20-6) 어진 아내와 지아비
773(20-7) 아첨 많은 부인
774(20-8) 청상과부
775(20-9) 옛날의 태교법

≪明心寶鑑≫ 補遺篇

第一 증보편增補篇 (총 2장)
776(增-1) 적선과 적악
777(增-2) 서리를 밟으면

第二 팔반가八反歌 (총 8수)
778(八-1) 부모가 나를 꾸짖으면
779(八-2) 부모의 간섭
780(八-3) 어린아이 똥오줌
781(八-4) 아이에게는 떡을 사주면서
782(八-5) 아이는 살찌우면서
783(八-6) 부유하지 못하다는 핑계
784(八-7) 부모의 춥고 배고픔은 묻지도 않고
785(八-8) 자식 자랑 부모 험담

第三 효행편孝行篇 (총 3장)
786(孝-1) 아이를 묻으러 간 손순 부부
787(孝-2) 향덕의 효성
788(孝-3) 겨울에 홍시를 얻은 도씨의 효성

第四 염의편廉義篇 (총 3장)
789(廉-1) 정직한 인관과 서조
790(廉-2) 도둑도 감화시킨 홍기섭의 청빈함
791(廉-3)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第五 권학편勸學篇 (총 4장)
792(勸-1) 주희 '권학문'
793(勸-2) 주희 '우성'
794(勸-3) 도연명의 시
795(勸-4) 작은 발걸음과 시냇물이 모여
Author
범립본,임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