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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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2/1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9705842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선현들의 지혜!
『한시외전』에 나타난 옛사람의 지혜와 여유

『한시외전』에는 '백아절현', '남상', '당랑거철','능지' 등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많은 고사와 성어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처럼 어느 시대 어느 상황에서도 감별의 척도가 되고 현실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는 점에 고전의 가치가 있다. 『한시외전』은 물질을 다루되 정신이 깃들지 않는 것은 가치가 없으며, 내일을 알고자 하면 어제의 일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한시외전』에는 교과서에서 혹은 들어온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고사와 성어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고전이다. ‘한시’는 저자 한영의 성씨를 딴 것이며, ‘외전’은 ‘내전’에 상대되는 말로, 쉽게 풀이한 해설서라는 뜻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고사는 물론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건, 혹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논제를 앞에 제시하고 뒤에 '시' 한두 구절을 그 근거로 제시하는 구성으로 짜여져 있다.
Contents
042한시외전2/3

卷四 : 총 33 장 (102 - 134)

102(4-1) 紂作烙之刑 포락지형
103(4-2) 桀爲酒池 술로 만든 연못
104(4-3) 有大忠者 충신의 등급
105(4-4) 哀公問取人 사람을 가려 쓰는 법
106(4-5) 齊桓公獨以管仲謀伐 군자의 세 가지 표정
107(4-6) 今有堅甲利兵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다 해도
108(4-7) 傳曰舜彈五絃之琴 성인의 다스림
109(4-8) 齊桓公伐山戎 제후끼리는 국경을 넘을 수 없다
110(4-9) 韶用干戚 예의는 삼천 가지
111(4-10) 禮者治辯之極也 법도에 맞는 예의와 정치
112(4-11) 君人者以禮分施 선왕의 예에 대한 헤아림
113(4-12) 晏子聘魯 노나라에 간 안자
114(4-13) 古者八家而井田 정전법
115(4-14) 天子不言多少 대부는 텃밭을 일구지 않는다
116(4-15) 人主欲得善射及遠中微 훌륭한 임금만이 사랑을 안다
117(4-16) 問者不告 도리에 맞는 말만 대답하라
118(4-17) 子爲親隱 아비를 숨겨주는 것
119(4-18) 齊桓公問於管仲曰 백성은 왕의 하늘이다
120(4-19) 善御者不忘其馬 이익을 앞세우면 아들이 아비를 죽인다
121(4-20) 出則爲宗族患 집 안팎의 걱정거리
122(4-21) 有君不能事 자신에게 어두운 자
123(4-22) 夫當世之愚 대중을 미혹시킨 열 사람
124(4-23) 君子大心則敬天而道 군자와 소인
125(4-24) 傳曰愛由情出 사랑은 정에서 생겨난다
126(4-25) 客有說春申君者曰 병든 자신보다 임금이 더 불쌍하다
127(4-26) 南苗異獸之 기이한 짐승의 가죽
128(4-27) 孟子曰 잃어버린 마음
129(4-28) 道雖近 도가 아무리 가깝다 해도
130(4-29) 傳曰誠惡惡 악을 미워하는 것은
131(4-30) 孔子見客 공자가 만난 손님
132(4-31) 僞詐不可長 정이 사라진 두 사람
133(4-32) 所謂庸人者 움직일수록 위태로워진다
134(4-33) 客有見周公者 둘 중 하나를 택하십시오

卷五 : 총 33 장 (135 - 167)

135(5-1) 子夏問曰 관저장의 의미
136(5-2) 孔子抱聖人之心 인륜이 제자리를 찾아야
137(5-3) 王者之政 왕도 정치
138(5-4) 君者民之源也 임금은 백성의 근원
139(5-5) 造父天下之善御者矣 천하의 말 잘 모는 조보
140(5-6) 楚成王讀書於殿上 글로 전할 수 없는 것
141(5-7) 孔子學鼓琴於師襄子而不進 공자의 음악 공부
142(5-8) 傳曰聞其末而達其本者 멸망을 자초한 주왕
143(5-9) 夫五色雖明 만물의 마땅함을 따라
144(5-10) 禮者則天地之體 예와 스승
145(5-11) 上不知順孝 만백성의 왕
146(5-12) 成王之時 중국에 성인이 계시나 보다
147(5-13) 登高臨深 높이 올라 멀리 보듯이
148(5-14) 儒者儒也 선비라는 뜻
149(5-15) 傳曰天子居廣廈之下 앉아서 천하를 알다
150(5-16) 天設其高 하늘이 높은 이유
151(5-17) 繭之性爲絲 누에고치
152(5-18) 智如泉源 지혜가 샘물 같아
153(5-19) 昔者禹以夏王 옛일을 알려 주는 거울
154(5-20) 傳曰驕溢之君寡忠 교만한 군주
155(5-21) 水淵深廣 물이 깊어야 용이 살듯이
156(5-22) 孔子曰夫談說之術 말하는 기술
157(5-23) 夫百姓內不乏食 백성은 예의로 가르쳐야
158(5-24) 天有四時 춘하추동
159(5-25) 藍有靑 쪽색은 쪽 풀에서 난다
160(5-26) 福生於無爲 욕심은 환난을 부른다
161(5-27) 哀公問於子夏曰 성인의 스승
162(5-28) 德也者 덕의 신묘함
163(5-29) 如歲之旱 가뭄 끝의 단비
164(5-30) 道者何也 도란 무엇인가
165(5-31) 聖人養一性而御夫氣 중용을 얻어라
166(5-32) 朝廷之士爲祿 관리는 녹을 위해 일한다
167(5-33) 孔子侍坐於季孫 명분이 바로 서야 한다

卷六 : 총 27 장 (168 - 194)

168(6-1) 比干諫而死 비간의 죽음
169(6-2) 齊桓公見小臣 다섯 번 찾아가 만난 소신
170(6-3) 賞勉罰偸 정교함의 극치
171(6-4) 子路治蒲三年 자로의 통치술
172(6-5) 古者有命 옛날의 법령
173(6-6) 天下之辯 변론의 등급
174(6-7) 吾語子 마음을 굴복시키는 방법
175(6-8) 仁者必敬其人 남을 공경하는 두 가지 방법
176(6-9) 子曰不學而好思 군자의 도를 들어 보라
177(6-10) 民勞思佚 백성이 고달프면
178(6-11) 問者曰 선생의 의미
179(6-12) 田常弑簡公 충과 효 사이의 갈등
180(6-13) 易曰困于石 곤궁할 때엔 현자를 찾아라
181(6-14) 孟子說齊宣王 살았을 때의 일
182(6-15) 孔子曰可與言終日 학문만이 싫증이 나지 않는 일이다
183(6-16) 子曰不知命 천명을 알지 못하면
184(6-17) 王者必立牧 천자의 눈과 귀
185(6-18) 楚莊公伐鄭 초장왕의 전술
186(6-19) 君子崇人之德 도와 덕의 범위 안에서
187(6-20) 衛靈公晝寢而起 용기 있는 자들
188(6-21) 孔子行 노래로 시름을 달랜 공자
189(6-22) 詩曰愷悌君子 백성의 부모
190(6-23) 事强暴之國難 포악한 나라를 복종시키는 법
191(6-24) 勇士一呼 호응해 주는 자가 없는 지도자
192(6-25) 昔者趙簡子薨 성이 저절로 무너지는데도
193(6-26) 威有三術 위엄의 종류
194(6-27) 晉平公游於河而樂 홍곡의 힘

卷七 : 총 28 장 (195 - 222)

195(7-1) 齊宣王謂田過曰 어버이가 임금보다 중하다
196(7-2) 趙王使人於楚 변통이 필요하다
197(7-3) 齊有隱士東郭先生 두 사람의 은자
198(7-4) 孔子曰昔者周公事文王 세 번을 변신한 주공
199(7-5) 傳曰鳥之美羽勾啄者 세 가지 조심해야 할 끝
200(7-6) 孔子困於陳蔡之間 곤액에 처한 공자
201(7-7) 曾子曰往而不可還者 자식이 어버이를 부양하고자 하나
202(7-8) 趙簡子有臣曰周舍 악악대는 신하가 있어야 한다
203(7-9) 傳曰齊景公問晏子 사당의 쥐
204(7-10) 昔者司城子罕相宋 악역을 대신 맡겠소
205(7-11) 衛懿公之時 임금의 간을 뱃속에 품고
206(7-12) 孫叔敖遇狐丘丈人 손숙오와 호구장인
207(7-13) 孔子曰明王有三懼 임금이 두려워해야 할 세 가지
208(7-14) 楚莊王賜其臣酒 갓끈을 끊어라
209(7-15) 傳曰伯奇孝而棄於親 어질기 때문에 죽은 사람들
210(7-16) 紂殺比干 비간의 죽음
211(7-17) 宋玉因其友見楚襄王 토끼와 사냥개
212(7-18) 宋燕相齊 선비는 쓰기 어렵구나
213(7-19) 傳曰善爲政者 정치를 잘하는 자
214(7-20) 魏文侯之時 찔레나무를 심어 놓고
215(7-21) 正直者 모든 사람이 다 따라 나서면
216(7-22) 昔者衛大夫史魚病且死 죽음으로 간언한 사어
217(7-23) 孔子閑居 아랫사람의 도리
218(7-24) 傳曰南假子過程本 군자는 사모의 대상일 뿐
219(7-25) 子貢問大臣 어진 이를 추천할 줄 아는 자
220(7-26) 孔子遊於景山之上 세 사람의 희망 사항
221(7-27) 昔者孔子鼓瑟 공자의 거문고 연주에 담긴 뜻
222(7-28) 夫爲人父者 아버지로서의 의무
Author
한영,임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