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통사』제4판. 1982년~1988년에 걸쳐 출간된 제1판을 수정하여 1989년에 제2판이 출간, 다시 손질한 제3판이 1994년에 출간된 이래로 제4판이다. 한국문학사 서술에서 얻은 원리와 밝힌 사실이 동아시아 문학사에 어떻게 적용되고 세계문학사의 새로운 이해에 어람나 기여하는지 검증하는 작업을 다각도로 하여, 사회사나 사상사를 포괄해 문학사 이해의 범위를 확대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Contents
7. 중세후기문학 제1기 고려후기
7.1. 무신란ㆍ몽고란과 문학 2―9
7.1.1. 시대변화의 추이 2―9
7.1.2. 김극기가 택한 길 2―13
7.1.3. 죽림고회의 문학 2―16
7.1.4. 최씨정권의 문인들 2―23
7.1.5. 이규보 2―27
7.1.6. 대몽항쟁의 문학 2―34
7.2. 문학의 본질과 기능에 관한 논란 2―38
7.2.1. <파한집> 2―38
7.2.2. 이규보의 주장 2―42
7.2.3. <보한집> 2―49
7.2.4. 최해의 시도 2―53
7.2.5. <역옹패설> 2―56
7.3. 불교문학의 새로운 경지 2―60
7.3.1. 불교 혁신운동 2―60
7.3.2. 지눌과 혜심 2―63
7.3.3. 천인ㆍ천책ㆍ운묵 2―69
7.3.4. 충지 2―76
7.3.5. 경한ㆍ보우ㆍ혜근 2―80
7.4. 민족사 재인식의 시대 2―86
7.4.1. <동명왕편> 2―86
7.4.2. <해동고승전> 2―92
7.4.3. <삼국유사> 2―96
7.4.4. <제왕운기>와 그 이후의 작업 2―102
7.5. 사람의 일생 서술방법 2―107
7.5.1. 관심의 내력 2―107
7.5.2. 비ㆍ지ㆍ전ㆍ장의 특성 2―109
7.5.3. 전의 작품세계 2―112
7.5.4.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 2―117
7.5.5. 가전의 위상 2―120
7.6. 속악가사와 소악부 2―127
7.6.1. 속악가사의 특성 2―127
7.6.2. <처용가>를 비롯한 굿노래 2―131
7.6.3. <동동>ㆍ<쌍화점>의 노래와 놀이 2―134
7.6.4. <상저가>에서 <정석가>까지 2―140
7.6.5. <가시리>ㆍ<서경별곡>ㆍ<청산별곡> 2―146
7.6.6. 소악부 2―155
7.6.7. 참요의 문제점 2―159
7.7. 설화ㆍ무가ㆍ연극의 양상 2―162
7.7.1. 설화 2―162
7.7.2. 무가 2―167
7.7.3. 연극 2―171
7.8. 경기체가ㆍ시조ㆍ가사의 형성 2―176
7.8.1. 시가사와 사상사 2―176
7.8.2. 경기체가 2―179
7.8.3. 시조 2―186
7.8.4. 가사 2―195
7.9. 사대부문학의 방향과 문제의식 2―204
7.9.1. 사대부의 성격과 사고방식 2―204
7.9.2. 전환기의 양상 2―206
7.9.3. 안축 세대 2―209
7.9.4. 이곡 세대 2―218
7.9.5. 이색 세대 2―226
7.9.6. 정몽주 세대 2―234
7.9.7. 귀화인의 참여 2―239
8. 중세후기문학 제2기 조선전기
8.1. 조선왕조 한문학의 정착 2―243
8.1.1. 전반적 양상 2―243
8.1.2. 정도전ㆍ권근ㆍ변계량 2―245
8.1.3. 원천석과 길재 2―253
8.1.4. 조운흘에서 유방선까지 2―258
8.1.5. 한문학 작품 집성 2―262
8.2. 훈민정음ㆍ서사시ㆍ언해 2―267
8.2.1. 훈민정음 2―267
8.2.2. <용비어천가> 2―273
8.2.3. <월인천강지곡> 2―280
8.2.4. <석보상절> 2―286
8.2.5. 언해 2―290
8.3. 악장ㆍ경기체가ㆍ가사 2―295
8.3.1. 세 노래의 상관관계 2―295
8.3.2. 악장 2―296
8.3.3. 경기체가 2―302
8.3.4. 사대부가사 2―310
8.3.5. 정철의 작품 2―318
8.3.6. 여성가사 2―322
8.4. 시조의 정착과 성장 2―325
8.4.1. 왕조창건기의 시조 2―325
8.4.2. 강호로 물러나는 전환기 2―330
8.4.3. 영남가단과 강호가도 2―334
8.4.4. 호남가단과 풍류정신 2―345
8.4.5. 기녀시조 2―352
8.5. 관인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 2―357
8.5.1. 관인문학의 성격 2―357
8.5.2. 집현전 출신의 문인들 2―361
8.5.3. 전성기의 수준과 문제의식 2―367
8.5.4. 해동강서파 2―375
8.6. 사림문학, 심성에서 우러나는 소리 2―384
8.6.1. 김종직과 그 제자들 2―384
8.6.2. 왕도정치의 이상 2―391
8.6.3. 서경덕ㆍ이황 이후의 방향 2―396
8.6.4. 선조 때의 상황 2―406
8.7. 방외인문학에 나타난 반감의 양상 2―413
8.7.1. 김시습 2―413
8.7.2. 도피와 반발의 자취 2―420
8.7.3. 미천한 처지에서 겪는 고통 2―427
8.7.4. 삼당시인과 임제 2―433
8.7.5. 여성한문학의 등장 2―441
8.8. 불교문학의 시련과 변모 2―450
8.8.1. 척불의 타격 2―450
8.8.2. 기화가 찾은 길 2―453
8.8.3. 보우의 고민 2―456
8.8.4. 휴정이 일으킨 바람 2―459
8.9. 산문의 영역 확대 2―463
8.9.1. 역사 서술의 양상 2―463
8.9.2. 잡기의 모습 2―467
8.9.3. 가전체와 몽유록 2―472
8.9.4. 골계전 2―479
8.9.5. 국문을 사용한 편지와 제문 2―483
8.10. 소설의 출현 2―487
8.10.1. 소설의 개념과 특성 2―487
8.10.2. <금오신화> 2―489
8.10.3. 그 뒤의 소설 2―495
8.11. 연희의 양상과 연극의 저류 2―500
8.11.1. 나라에서 벌이는 연희 2―500
8.11.2. 소학지희 2―502
8.11.3. 꼭두각시놀음의 행방 2―506
8.11.4. 탈춤의 저류를 찾아서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