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점성학 1』이 출간된 지 8년, 그 책의 원본인 『점성학』이 출간된 지는 18년이 지낫으나 현대의 우리 상황에 올바로 적용될 수 있는 점성학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출간된 몇몇 책들은 중세 서양의 저작물에 기반을 두고 개인의 내면적 잠재력과 가능성보다 외부적 상황이나 사건만을 중시하여 마치 인생의 모든 일이 예정되어 있다는 듯 사건이나 상황을 예언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저자는 시대를 초월한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깊이 사색하는 것에 점성학의 가치를 두고 『인간의 점성학 2』를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점성학이 앞날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것을 넘어 보다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설명한다. 진행법과 운행법의 원리를 살펴보는 저자의 입장은 기본적으로 인본점성학, 초개인점성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Contents
책머리에
일러두기
서론
제1부 진행법
제1장 태양의 진행
제2장 태음의 진행
제3장 수성의 진행
제4장 금성의 진행
제5장 화성의 진행
제6장 상승점과 남중점의 진행
제2부 운행법
제7장 목성의 운행
제8장 토성의 운행
제9장 천왕성의 운행
제10장 해왕성의 운행
제11장 명왕성의 운행
제12장 수ㆍ금ㆍ화성의 운행
제13장 해와 달의 운행
제14장 인생의 주기들
제3부 10행성의 12사 통과
제15장 태양의 12사 통과
제16장 태음의 12사 통과
제17장 수성의 12사 통과
제18장 금성의 12사 통과
제19장 화성의 12사 통과
제20장 목성의 12사 통과
제21장 토성의 12사 통과
제22장 천왕성의 12사 통과
제23장 해왕성의 12사 통과
제24장 명왕성의 12사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