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 미래, 영원을 넘나드는 삶 2

정의채 신부 사제 수품 50주년 기념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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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3/07/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2106908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저자가 사제 생활을 하면서 신문, 잡지에 기고한 글들과 강론을 모은 문집 제2권으로, 교회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담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새 천년 인류의 갈 길을 공존(共存), 공생(共生), 공영(共榮)으로 제시하고 동서 사상과 삶의 융합을 제창하여 인류가 살아가야 할 삼천년대 상반기의 수세기 동안의 지표를 제시했다. 이런 큰 사상과 큰 사랑이 현실 삶의 고비고비, 구석구석에서 파열음을 내며 영성적 향기를 내뿜고 있다.
Contents
제1부 생명
1. 환경 보전을 위한 국가 선언
2. 환경 위기 극복, 범국민에 확산해야
3. 생명문화연구소
4.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5. '경제 우선'이 생명 경시 불렀다
6. 생명
7. 생명 존중 운동은 종교인 모두의 사명
8. 리우 환경 협약
9. 문학과 생명
10. 출판물 낙태 조장 만연
11. 뇌사, 죽었는가, 살았는가
12. 생명과 죽음, 뇌사
13. 생명 의식에 관한 사회 조사
14. 생명 문화 총서 제1권을 내면서
15. 생명문화연구소 2차년도
16. 낙태 허용 지지 '충격'
17. 대중매체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
18. 생명 경시 풍조 약화돼 보람
19. 생명문화연구소 소식지 발간
20. 생명과 성폭력
21. 새 천년기는 생명, 사랑의 공통 문화 시대
22. 인간 복제와 생명의 존엄성
23. 인간 복제와 생명 문화
제2부 사회
1. 사랑과 기다림
2. 현대인의 불안
3. 신부(神父)님과 신부(新婦)
4. 비인간화의 극복
5. 고(苦)를 넘어서
6. 이 아픔 속에서…
7. 정의 구현 민주화는 인류 공통의 목표
8. 더 과감한 진실 전달을
9. 87년을 보내면서…
10. 격동의 역사를 살고 있는 사회 전반을 본다
11. 하느님은 다 알고 계신다는 일념으로…
12. 학장(學長)은 왜 죽었나
13. 인술(人術)-인간 사랑의 길
14. 의사인 내가 돌보니 하느님이 낫게 하시더라
15. 「사상과 시대의 증언」
16. 존재론 탐구와 현실 참여는 성직자의 두 기둥
17. 생명에 대한 사랑의 정신과 봉사
18. 이웃 사랑 공동체 의식 터 잡을 때
19. 오늘 세계와 우리 현실에 있어서의 성탄의 의미
20. 맑스주의의 몰락과 전망
21. 올바른 분배 사회
22. 오늘의 대학인을 생각한다
23. 내실 있는 통일 준비를
24. 통일, 문화에 더 많은 관심 기울이도록
25. 생명은 최고 가치, 생명을 사랑하자
26.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Pro Mundi Vita)
27. 생명문화연구소 제3회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28. 계유(癸酉)년 벽두에
29. 원로(元老)는 말한다
30. 한국병 치유 방안-윤리, 도덕 회복 운동을 중심으로
31. 2단계 개혁을 말한다
32. 먼저 가신 님들을 기리며
33.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34. 성직자들이 보는 오늘의 한국 사회
35. 낙동강 오염을 보는 우려의 시각
36. 참된 삶의 길을 찾아서
37. 정신문화의 현주소
38. 모든 종교, 문화는 힘 모아야
39. 인간 자연 우주, 사랑으로 지켜야
40. 진실 믿음 토대로 다시 서자
41. 새 천년을 맞으며 21세기의 삶을 생각하며
42. 아시아가톨릭철학자회 회장직을 맡으며
43. 2천년 성탄을 맞으며
44. 생명을 사랑하며 삶을 더 풍요롭게 하자
45. 절대적 가치만이 인류 구원
46. 새 천년기 인류 이끌어 갈 이념을 '생명 사랑'
47. 나를 바꾼 지의 순간
48. Ora et Labora-'기도하며 일하자'
49. 폭력, 죽음의 문화를 넘어-사랑, 생명의 문화로
50. 2002년을 맞으며
51. 분도출판사 40주년
52. 당신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Author
정의채
몬시뇰이란 '나의 주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가 어원이다. 교황님이 공로가 큰 성직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교황의 며예 전속사제와 교황 명예 고위성직자 두 가지가 있다. 후자는 추기경, 대주교, 주교 등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총체적 경칭으로 정의채 몬시뇰이 이에 해당한다.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로마 우르바노대학교 대학원과 그레고리안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르바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뮌헨대학교와 S.J.철학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하였다. 가톨릭대학 교수 및 동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서강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천주교 명동대성당 주임신부, 가톨릭대학 원장, 가톨릭대학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 선언문'제정위원장, 서강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한국 가톨릭철학회 초대회장, 4대 ·5대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가톨릭 교수협의회 특별고문 및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1999-2003 동안 아시아 가톨릭 철학인회 회장을 2회 연임하였다. 규정상 2회 이상할 수 없어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 되었다. 한국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며 2005년에 교황 명예고위성직자로 서임되었다. 2009-2011에 대통령자문 국민원로회의 위원을 2회 역임하였다.
저서와 역서로는 『형이상학』,『존재와 근거 문제』,『철학의 위안』,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번역시리즈,『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등 학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무게 있는 저서 등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학술 발표문, 시론, 대담 등을 발표하여 국내와 국제 사회에서 3천 년대 인류의 삶은 인류공통문화 형성과 방향 지시에 대한 공헌을 했다.
몬시뇰이란 '나의 주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가 어원이다. 교황님이 공로가 큰 성직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교황의 며예 전속사제와 교황 명예 고위성직자 두 가지가 있다. 후자는 추기경, 대주교, 주교 등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총체적 경칭으로 정의채 몬시뇰이 이에 해당한다.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로마 우르바노대학교 대학원과 그레고리안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우르바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뮌헨대학교와 S.J.철학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하였다. 가톨릭대학 교수 및 동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서강대학교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천주교 명동대성당 주임신부, 가톨릭대학 원장, 가톨릭대학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 선언문'제정위원장, 서강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연구소 창설 및 초대소장, 한국 가톨릭철학회 초대회장, 4대 ·5대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가톨릭 교수협의회 특별고문 및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 중이다.1999-2003 동안 아시아 가톨릭 철학인회 회장을 2회 연임하였다. 규정상 2회 이상할 수 없어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아시아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 되었다. 한국 가톨릭철학회 명예회장이며 2005년에 교황 명예고위성직자로 서임되었다. 2009-2011에 대통령자문 국민원로회의 위원을 2회 역임하였다.
저서와 역서로는 『형이상학』,『존재와 근거 문제』,『철학의 위안』,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번역시리즈,『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등 학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무게 있는 저서 등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학술 발표문, 시론, 대담 등을 발표하여 국내와 국제 사회에서 3천 년대 인류의 삶은 인류공통문화 형성과 방향 지시에 대한 공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