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일 씨, 뒤로 돌아요. 돌아서 다섯 걸음?”
최애는 최애고,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다
한때 작가를 지망했으나 현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며 구직 중인 공유일. 그녀의 일상에 최애 아이돌 류민과 인기 절정 톱스타 탁무이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심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유일무이 로맨스]의 단행본 2권.
공유일은 이루지 못한 꿈, 꽁자까 시절 자신의 작품을 알아봐주는 탁무이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무이 역시 오해를 풀고 그녀가 은퇴한 몽키즈보이즈의 팬이며 자신을 위로했던 작품의 꽁자까란 사실에 마음의 거리를 좁힌다. 한편, 상냥한 팬바보 류민은 이슈 메이커 배우 주다홍과 연애 스캔들이 터져 마음고생을 하던 중, 곁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팬 유일에게서 힘을 얻으며 그녀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다.
분명 최애는 류민인데, 왜 자꾸 엉뚱하게 마음이 탁무이에게로 흘러가는지 알 수 없는 유일과 자기와 친해진 것 같은데도 종종 류민을 챙기는 그녀의 모습에 유치한 질투심이 일렁이는 무이. 수많은 인파가 몰린 촬영장에서도 시선은 서로를 향한다.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엇갈리던 어느 날, 무이는 결심한 듯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Author
두부
2018년부터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 연재 중.
“‘계속하면 다음이 온다’라는 마음으로 그렸던 《유일무이 로맨스》로 작가 데뷔도 하고, 단행본까지 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율무들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 @d.oo.b.oo
2018년부터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 연재 중.
“‘계속하면 다음이 온다’라는 마음으로 그렸던 《유일무이 로맨스》로 작가 데뷔도 하고, 단행본까지 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율무들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