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12월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도쿄교육대학 철학과를 중퇴, 도쿄음악대학 음악과 성악과를 전공하였다. 대학재학 때부터 대본소 단행본을 그리기 시작하여 1967년, 21살 때 「장미저택의 소녀バラ屋敷の少女」(주간소녀프렌드 증간호)에서 데뷔, 4학년 때 대학을 중퇴했다. 이후 ‘주간마가렛’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1972년에 프랑스혁명을 배경으로 가공의 남장여인 오스칼을 내세운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연재를 시작, 이후 대히트작이 되어 전국에 '베르바라'라고 불린 붐을 불러일으켰다. 10권인 단행본은 2000만부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이 작품을 읽고 프랑스혁명을 공부하는 등의 열광적인 팬을 낳았다. 또한 1974년 9월부터 다카라즈카(여성가극)의 공연작이 되었으며 다카라즈카 사상 최고의 관객동원수를 기록했다.
대표작은 『베르사이유의 장미』외에, 『올훼스의 창』, 『영광의 나폴레옹 에로이카』, 『여왕 에카테리나』, 4컷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 Kids』 등이 있다. 2009년에는, 일본에서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넓히는 공적을 세웠다 하여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 Legion d'Honneur :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베르사이유의 장미』 『올훼스의 창』 『쇼토쿠 타이시聖太子』 『영광의 나폴레옹 에로이카』, 『『베르사이유의 장미 Kids』 등이 있다.
1947년 12월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도쿄교육대학 철학과를 중퇴, 도쿄음악대학 음악과 성악과를 전공하였다. 대학재학 때부터 대본소 단행본을 그리기 시작하여 1967년, 21살 때 「장미저택의 소녀バラ屋敷の少女」(주간소녀프렌드 증간호)에서 데뷔, 4학년 때 대학을 중퇴했다. 이후 ‘주간마가렛’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1972년에 프랑스혁명을 배경으로 가공의 남장여인 오스칼을 내세운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연재를 시작, 이후 대히트작이 되어 전국에 '베르바라'라고 불린 붐을 불러일으켰다. 10권인 단행본은 2000만부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이 작품을 읽고 프랑스혁명을 공부하는 등의 열광적인 팬을 낳았다. 또한 1974년 9월부터 다카라즈카(여성가극)의 공연작이 되었으며 다카라즈카 사상 최고의 관객동원수를 기록했다.
대표작은 『베르사이유의 장미』외에, 『올훼스의 창』, 『영광의 나폴레옹 에로이카』, 『여왕 에카테리나』, 4컷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 Kids』 등이 있다. 2009년에는, 일본에서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넓히는 공적을 세웠다 하여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 Legion d'Honneur :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베르사이유의 장미』 『올훼스의 창』 『쇼토쿠 타이시聖太子』 『영광의 나폴레옹 에로이카』, 『『베르사이유의 장미 Kid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