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걸 시즌2 5

달려가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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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40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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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15
Pages/Weight/Size 136*200*20mm
ISBN 9791190409438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얽혀 있던 관계의 실타래가 드디어 풀린다!
현재의 고단비와, 20년 뒤 미래 단비의
옆자리에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단비와 하제이, 최라온, 성예리, 장세나가 들려주는
사랑과 우정의 마지막 하모니!


10대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챗걸 시즌2]의 다섯 번째 책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달려가는 오늘’ 편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과거(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챗’이 가능한 시대, ‘미래의 나’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대에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학교인 ‘한빛 스쿨’에 입학한 주인공 고단비의 다사다난했던 학교생활의 결말과 20년 뒤 미국 하와이로 떠나야만 했던 성단비(미래의 단비)가 숨겨 왔던 비밀들이 속속 밝혀지며 극강의 흥미를 선사하지요.
‘고단+단비’라는 이름처럼 스펙터클한 인생을 겪은 주인공이자 탐정 지망생인 고단비는 드디어 자신에게 〈새로운 친구들을 믿지 마.〉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과거(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챗’을 해킹한 진짜 범인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믿고 의지했던 가까운 친구가 해킹범이었다는 것을 안 단비는 큰 충격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친구에게 미래에는 결코 피생 앱을 만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20년 뒤, 그 친구는 정말로 약속을 지켰을까요? 과연 앱 해킹범은 누구였을까요? 단비가 속한 앱 개발 동아리의 회장이자 일명 ‘겉차속따’ 꽃미남인 하제이일까요, 아니면 하제이의 사촌이자 늘 하제이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하서준일까요? 그 두 사람도 아니라면…… 놀라운 기억력을 가진 단비의 어린 시절 친구 최라온이나, 인형처럼 예쁜 외모에 하제이를 좋아하고 단비를 질투하는 성예리였을까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놀라운 결말이 [챗걸 시즌 2]의 다섯 번째 이야기, 신간 ‘달려가는 오늘’ 편에서 드디어 공개됩니다.
Author
방미진,소르르
2005년 서울신문의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스터리와 공포물을 좋아하고, 동화와 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창작 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을 시작으로 『인형의 냄새』,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비닐봉지풀』, 『왜 아껴 써야 해?』,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비누 인간』, 『장련홍련전』, 『형제가 간다』, 『신통방통 경복궁』 등의 책을 냈어요.
2005년 서울신문의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스터리와 공포물을 좋아하고, 동화와 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창작 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을 시작으로 『인형의 냄새』,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비닐봉지풀』, 『왜 아껴 써야 해?』,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비누 인간』, 『장련홍련전』, 『형제가 간다』, 『신통방통 경복궁』 등의 책을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