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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운동사 2

해방 이후에서 1987년 대파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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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049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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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1/26
Pages/Weight/Size 125*189*20mm
ISBN 9788990492678
Description
노동운동사를 다룬 여러 책들을 집대성하고 간추려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 노동운동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서, 번복되는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배우려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그간 노동운동가로서의 삶과 다큐멘터리 소설을 써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노동운동에 대한, 나아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국의 노동운동사를 강의 형태로 풀어내어 비교적 단시간 내에 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다. 한일합방에서 1945년 해방 이전까지, 그리고 해방 이후에서 1987년 대파업까지 전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Contents
한국노동운동사 1

강의를 열며

제1강_ 노동의 역사
제2강_ 노동자의 탄생
제3강_ 식민지 노동자의 공급처, 토막촌
제4강_ 공상에서 과학으로
제5강_ 파업의 선두에 선 여성노동자들
제6강_ 서울, 전차가 서다
제7강_ 사회주의의 배달부 인쇄노동자들
제8강_ 식민지 조선을 뒤흔든 원산총파업
제9강_ 고무신공장 아줌마들
제10강_ 황금을 만드는 감옥
제11강_ 끈질긴 적색노조운동


한국노동운동사 2

강의를 열며

제12강_ 해방, 그리고 전평
제13강_ 해방 직후 남한의 경제 상황과 9월 총파업
제14강_ 거듭되는 총파업, 와해되는 전평
제15강_ 진흙탕 속의 아귀다툼
제16강_ 4·19혁명과 노동운동
제17강_ 전태일의 죽음과 민주노조의 탄생
제18강_ 광주민중항쟁과 복고된 혁명주의
제19강_ 1987년 총파업과 노동운동의 비약적인 발전
Author
안재성
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89년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명시』 등의 장편소설과 『이관술 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 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윤한봉』 등의 평전,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의 노동운동 관련 책,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등의 역사책을 펴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 ‘청계피복노동조합’ 선전부장, ‘성완희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그리고 ‘노동인권회관’ 간사를 지냈으며 '전태일문학상' 운영위원장, 무크지 [리얼리스트] 발행인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이다.
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89년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명시』 등의 장편소설과 『이관술 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 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윤한봉』 등의 평전,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의 노동운동 관련 책,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등의 역사책을 펴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노동운동을 하던 시절 ‘청계피복노동조합’ 선전부장, ‘성완희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그리고 ‘노동인권회관’ 간사를 지냈으며 '전태일문학상' 운영위원장, 무크지 [리얼리스트] 발행인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