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처음 수를 세고 읽고 쓰고 시작한 후에 중얼중얼 노래하듯 리듬에 맞워 외우기 시작하는 구구단을 더욱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벽그림입니다. 혼자서 하든 친구와 하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든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접근해서 반복하게 되면 어느새 곱셈을 이해하기도 전에 구구단을 외우게 됩니다. 눈에 띄는 곳에, 매일매일 접할 수 있으면 시작이 곧 도전이고 천재적인 학습능력 발휘의 도움입니다.
뒷면에는 시계보기를 반복학습할 수 있는 면이 또 있습니다. 쉬운 시간 읽기부터 30분씩, 5분 단위씩 이해하고 알아차리면 혼자서도 시간을 읽고 큰바늘, 작은바늘로 척척 시간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롭게 기초학습을 깨우치는 똑똑한 천재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