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세대록』은 18세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가 미상의 국문 대하소설로, 『쌍천기봉』의 후편에 해당하는 연작형 소설이다. 이씨세대록(李氏世代錄)이라는 제목은 이씨 가문 사람들의 세대별 기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관성의 손자 세대’ 즉 이씨 집안의 4대째 인물들인 이흥문, 이성문, 이경문, 이백문 등과 그 배우자의 이야기에 서사가 집중되어 있다.
Contents
역자 서문
제1부 현대어역
이씨세대록 권3: 이성문은 잃어버린 정혼자를 기다리고 이흥문은 정실의 누명을 벗겨 주다
이씨세대록 권4: 이성문은 그 어머니의 훈계를 듣고 이경문은 등문고를 울려 양부를 살리다
제2부 주석 및 교감
니시셰대록(李氏世代錄) 권지삼(卷之三)
니시셰대록(李氏世代錄) 권지사(卷之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