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물론, 보기에 화려하고 멋진 요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채식과 요리책의 고정관념을 깬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두 번째 주제는 모두의 관심사 ‘다이어트’다.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것이 채식이지만, 이를 좀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여러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현실. 대부분 소비자를 현혹하는 과장 광고로, 이 책은 이런 인스턴트식 다이어트에 소비자가 끌려 다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느려도 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에 중점을 둔 책이다.
진정한 다이어트란 ‘얼마나 많이 체중이 줄었냐’가 아니라 감량한 상태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로 기준 삼아야 하는 만큼, 저자가 오랜 기간 채식 생활을 하며 터득한 체중 유지 비법을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전달한다. 단기에 급격한 변화를 기대하며 일일이 칼로리를 따져 먹거나, 이것저것 금기 조항 많은 까다로운 다이어트식이 아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느리지만 올바른 채소 위주의 식사법으로 먹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습관이 개선되고, 몸 관리가 되며, 스스로 먹는 것의 중요함을 깨우쳐 언제나 정신이 몸을 제어할 수 있게 하는 바른 식사 습관에 관한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내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1
좋아요
통곡물로 시작하는 아침
따뜻한 나의 아침 식사 38
눌은밥 아침 42
보통 날의 오트밀 46
오버나이트 오트밀 50
아마란스 튀밥을 곁들인 카카오 스무디 54
글루텐프리 바나나팬케이크 58
잡곡팬케이크와 딸기 시럽 62
옥수수 와플 66
두부 와플 70
아보카도토스트 74
봄딸기브루스케타 78
구운 토마토 브루스케타 82
시금치딸기케사디야 86
토마토스크램블드에그 90
그린 샥슈카 94
햇완두콩수프 98
소박한 연근수프 102
구운 채소 오픈 샌드위치 106
오래된 빵과 토마토수프 110
말린 나물을 이용한 토마토소스와 거친 빵 114
핑크 치아시드푸딩 382
구운 자몽 384
오렌지허브절임 386
천연 과일 젤리 388
산딸기와인젤리 390
망고코코넛아이스바 392
베리베리아이스바 396
아보카도초콜릿무스 398
두부푸딩 400
당근비트사과머핀 402
DIY 초콜릿바 406
#5
편리해요
가벼운 식탁을 위한 조리 팁
다시마 국물 414
궁극의 채소 국물 416
만능 마늘 기름 418
올리브절임 422
캐슈너트 크림 426
캐슈너트 마요네즈 428
오렌지 소스 430
무화과 소스 432
홈메이드 저지방 생치즈 434
달걀 맛있게 삶기 438
쉽게 만드는 수란 442
로 슈거 잼 446
제철 과일 시럽 448
샐러드용 렌틸콩 익히기 452
+@ 생강의 찬장
Author
신주하(생강)
책 한 권으로 본명보다 닉네임이 더 유명해졌다.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그녀는 중동의 국제도시 두바이에서 생활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중동의 색다른 로컬 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요리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그 콘텐츠를 엮어 만든 책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초록 식탁이 내 안으로』를 통해 채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깨뜨렸다. 어떤 재료에도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움과 고기 생각이 나지 않게 하는 화려하고 멋진 감각으로 그간 채식이라고 하면 맛 떨어지고 먹을 게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 혹은 ‘채식주의자=어쩐지 성격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여기던 사람들에게 채식이 더 이상 소수의 식생활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그리고 4년 만에 출간한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두 번째 주제는 ‘다이어트’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것이 채식이고, 여러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 난무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인스턴트식 다이어트에 끌려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느리지만 올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식습관에 관한 책이다.
blog.naver.com/vegebistro
책 한 권으로 본명보다 닉네임이 더 유명해졌다.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그녀는 중동의 국제도시 두바이에서 생활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중동의 색다른 로컬 푸드를 접목한 한국식 채식 요리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그 콘텐츠를 엮어 만든 책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초록 식탁이 내 안으로』를 통해 채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깨뜨렸다. 어떤 재료에도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움과 고기 생각이 나지 않게 하는 화려하고 멋진 감각으로 그간 채식이라고 하면 맛 떨어지고 먹을 게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 혹은 ‘채식주의자=어쩐지 성격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여기던 사람들에게 채식이 더 이상 소수의 식생활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그리고 4년 만에 출간한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두 번째 주제는 ‘다이어트’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하는 것이 채식이고, 여러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 난무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인스턴트식 다이어트에 끌려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느리지만 올바른 다이어트, 건강한 식습관에 관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