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2부 : 나무의 비밀 문 1

$14.58
SKU
9791165348571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11/21
Pages/Weight/Size 134*200*19mm
ISBN 9791165348571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초대형 판타지의 탄생!
출간 전부터 해외 영상화 요청! 해외 판권 문의 쇄도!
괴물 같은 신인의 등장!

-해외 36개국 판권 수출·영상화 문의 쇄도
-넷플릭스 〈D.P.〉감독 한준희, 배우 유연석 강력 추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책으로 그리고 영화로 즐겨왔던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책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 - 배우 유연석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는 이안이라는 한 소녀가 11살 생일을 앞둔 어느 날 엄마의 죽음을 맞이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안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가 남긴 징표인 펜던트를 통해 자신이 인간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톤이자 전설 속 예언을 위해 선택받은 ‘룩스’임을 알게 된다. “변신, 독심술, 순간이동, 미래를 보는 능력, 치유…. 라이톤의 모든 능력을 가진 단 한 명의 ‘룩스’. 그가 11살 생일이 지나기 전 무사히 ‘퍼머루트’로 돌아온다면….” 인간과 라이톤의 세상을 뒤흔들 예언이 실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악당 블락들의 공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들의 공격에 맞서며 살아 움직이는 도시인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를 찾기 위한 ‘룩스’ 이안의 험난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Contents
프롤로그 습격당하는 아이들
1. 사계절 호수
2. 노파의 얼굴
3. 나무의 비밀 문
4. W 표식의 의미
5. 프랜시스 위버
6. 계단 열차
7. 무너진 경기장
8. 아키테림
Author
E. S. 호버트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순간들이 있다. 눈을 감으면 피터 팬과 함께 네버랜드로 가는 상상, 크리스마스 전날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간절함, 9와 4분의 3 승강장을 지나 마법사가 되어보는 상상, 지구는 슈퍼맨과 아이언맨이 구해줄 거라는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이 진심의 순간들은 살다 보면 점점 희미해지고 삶에 치여 자취를 감춰 버린다. 그렇게 우리는 너무 쉽게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어른이 된다. 때로는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우매함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상상의 세계에서 뛰놀던 우리의 진심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삶이 힘들 때, 무너져 버릴 것 같을 때, 혼자인 것 같을 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어느 날 문득, 의연함, 회복력, 용기, 아이디어, 지혜…… 수없이 많은 나다운 모습으로 툭 튀어나와 삶을 지탱해 주는 뿌리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이것이 변치 않는 상상의 힘이라고 믿는다.

이야기란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지도이자
상상 사용 설명서와 같다고 생각한다.
어른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되찾아 주고,
아이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순간들이 있다. 눈을 감으면 피터 팬과 함께 네버랜드로 가는 상상, 크리스마스 전날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간절함, 9와 4분의 3 승강장을 지나 마법사가 되어보는 상상, 지구는 슈퍼맨과 아이언맨이 구해줄 거라는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이 진심의 순간들은 살다 보면 점점 희미해지고 삶에 치여 자취를 감춰 버린다. 그렇게 우리는 너무 쉽게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어른이 된다. 때로는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우매함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상상의 세계에서 뛰놀던 우리의 진심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삶이 힘들 때, 무너져 버릴 것 같을 때, 혼자인 것 같을 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어느 날 문득, 의연함, 회복력, 용기, 아이디어, 지혜…… 수없이 많은 나다운 모습으로 툭 튀어나와 삶을 지탱해 주는 뿌리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이것이 변치 않는 상상의 힘이라고 믿는다.

이야기란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지도이자
상상 사용 설명서와 같다고 생각한다.
어른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되찾아 주고,
아이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