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BECOME WHAT WE THINK ABOUT 그래, 나는 내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될 뿐인 거야. 삶의 숭고한 가치를 찾다 보니 긴 시간을 돌아서 지금 이순간까지 오게 되었어. 어릴 때부터 직감 예지몽이 뛰어났던 나는 학문의 지식보다는 지혜와 직감, 예지몽이 뛰어나다 보니 그 괴리감을 줄이는 노력을 하며 스스로 찾는 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거지. 마치 수행자의 고독한 시간처럼. 그러면서 알게 된 미술. 미술은 그런 나 스스로를 깊이 알게 해주었고 그로 인해 무너질 것 같았던 나를 잡아주었지. 미술을 탐구하면서 엄청나게 큰 세상에 대해 깊게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미술가로 살아가며 세상에 나왔을 때는 너무도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어. 수많은 고비와 시샘, 비방, 배신, 폭행 속에서도 나를 지킬 수 있었던 힘. 그것은 무한한 사랑의 힘 때문이지. _본문 중에서
Author
민예린
어릴 때 부터 미술과 문학에 소질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유명한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던 중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우울증과 심장병을 얻은 후 미술로 치유로 하고 빨간 머리앤의 책을 읽으며 동질감을 느끼며 희망을 찾으면서 미대진학을 하게 되었다. 사회에 나와 미술지도와 미술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면서 다시 예전의 소망을, 미술과 글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작가이자 화가인 ‘러브파니니’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어릴 때 부터 미술과 문학에 소질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유명한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던 중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우울증과 심장병을 얻은 후 미술로 치유로 하고 빨간 머리앤의 책을 읽으며 동질감을 느끼며 희망을 찾으면서 미대진학을 하게 되었다. 사회에 나와 미술지도와 미술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면서 다시 예전의 소망을, 미술과 글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작가이자 화가인 ‘러브파니니’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