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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는 것은 외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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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106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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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4/25
Pages/Weight/Size 148*205*20mm
ISBN 9788991066120
Description
글의 진정성이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즈음 묵직한 화두를 던지는 의미 있는 시들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이 시집은 백시인이 수년간의 건강한 노동과 여행, 삶의 대한 깊고 고통스런 사색을 통해 영그러진 문학적 정수입니다.

맑고 꾸밈없는 시어들로, 없는 듯 우리를 지탱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에, 고통을 승화시키며 역사를 천천히 밀어온 인간의 삶을 인간근원에 대한 묵직한 주제들을 묻고 있습니다.
Contents
낡은 구두

고물장수 공 씨

나는 빈자리입니다.
세상이라는 연극무대
회상,
세월의 무게
흔들리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부레
슬픈 전설
푸른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