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수도권 지역의 산업 재구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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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3/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346567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1980년대 이후 수도권 지역의 산업 재구조화에 관해 기업 전략과 지방 노동 시장의 변화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위의 쟁점들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분석의 틀을 구성하였다. 먼저 산업 재구조화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생산 및 시장 요인과 노동력 요인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로부터 규정되는 기업 전략은 기술 변동, 유연화, 합리화 등 세 가지로 파악하였다. 끝으로 지방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는 행위 차원에서 노동조합을, 구조 차원에서 하청 노동 및 법정 관리 기업의 퇴직 노동자에 초점을 맞추어 고찰하고 있다.
Contents
제1장 서 론
제1절 문제의 제기
제2절 연구의 대상과 방법
제3절 책의 구성

제2장 산업 재구조화: 이론적 틀
제1절 이론적 배경
제2절 국내의 기존 논의들에 대환 검토
제3절 연구 쟁점과 분석의 틀

제3장 수도권 지역의 제조업 변동
제1절 수도권 지역 제조업 변동의 배경
제2절 수도권 지역 제조업 변동의 성격
제3절 업종 및 종사자 규모의 추이
제4절 종사자 성격의 변화
제5절 소 결

제4장 수도권 지역의 산업 재구조화 요인과 기업 전략
제1절 산업 재구조화의 요인: 국내외적 조건
제2절 기업 전략의 구성
제3절 기업 전략의 특성: 시계열 추세를 중심으로
제4절 기업 전략과 산업 재구조화 요인의 관계
제5절 소 결

제5장 산업 재구조화에 따른 지방 노동 시장의 변화:성남시 사례를 중심으로
제1절 사례 지역의 제조업 특성
제2절 기업 전략에 대환 노동조합의 대응
제3절 유연화의 결과: 하청 노동의 조건
제4절 합리화와 지방 노동 시장: 법정 관리 기업의 사례
제5절 소 결

제6장 결 론
제1절 요 약
제2절 이론적 합의
제3절 정책적 함의

참고문헌
부 표
Author
한상진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중 한 명으로, 1980년부터 사회변동 주체에 관하여 열띤 논쟁을 주도했으며 ‘중민이론’을 발전시켰다. 한국사회의 인상적인 발전과 함께 위험사회의 도래를 경고하며 해결책을 소통이론의 관점에서 찾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특별히 이론 연구에 탁월할 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적 자료를 제시하였고, 국제적으로 세계석학인 하버마스, 기든스, 울리히 벡, 존 던 등과 깊은 학문적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울리히 벡의 탈바꿈metamorphosis 개념을 응용하여 새롭고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남일리노이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초빙교수, 프랑스파리고등사회과학원(EHESS) 초빙교수, 독일 베를린과학센터(WZB) 초빙교수, 중국베이징대학교와 칭화대학교 초빙교수, 외규장각 도서 반환 한국측 협상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로, 중민연구소 소장이자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 이사장이다.

저서로는 『중민이론의 탐색』, 『한국사회와 관료적 권위주의』, 『한국, 제3의 길을 찾아서』, 『현대사회와 인권』, 『386세대, 그 빛과 그늘』, 『정치는 감동이다』(공저), 『탈바꿈』, 『Habermas and the Korean Debate』, 『Divided Nation and Transitional Justice』, 『Beyond Risk Society』, 『Asian Tradition and Cosmopolitan Politics』, 『Confucianism and Reflexive Modernity』 등이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중 한 명으로, 1980년부터 사회변동 주체에 관하여 열띤 논쟁을 주도했으며 ‘중민이론’을 발전시켰다. 한국사회의 인상적인 발전과 함께 위험사회의 도래를 경고하며 해결책을 소통이론의 관점에서 찾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특별히 이론 연구에 탁월할 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적 자료를 제시하였고, 국제적으로 세계석학인 하버마스, 기든스, 울리히 벡, 존 던 등과 깊은 학문적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울리히 벡의 탈바꿈metamorphosis 개념을 응용하여 새롭고 심층적인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남일리노이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초빙교수, 프랑스파리고등사회과학원(EHESS) 초빙교수, 독일 베를린과학센터(WZB) 초빙교수, 중국베이징대학교와 칭화대학교 초빙교수, 외규장각 도서 반환 한국측 협상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로, 중민연구소 소장이자 중민사회이론연구재단 이사장이다.

저서로는 『중민이론의 탐색』, 『한국사회와 관료적 권위주의』, 『한국, 제3의 길을 찾아서』, 『현대사회와 인권』, 『386세대, 그 빛과 그늘』, 『정치는 감동이다』(공저), 『탈바꿈』, 『Habermas and the Korean Debate』, 『Divided Nation and Transitional Justice』, 『Beyond Risk Society』, 『Asian Tradition and Cosmopolitan Politics』, 『Confucianism and Reflexive Modernit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