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출생.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문학박사(1981)학위 취득,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日?韓交流基金을 받아 京都大에서 외국인학자 초빙교수로 연구하고 강의했다. 大山文化財團의 지원으로 정지용시를 공역하여 『鄭芝溶詩選』(花神社.東京)을 출판하였고, 京都에서 정지용기념사업회를 결성하여 沃川文化院의 지원을 받아 鄭芝溶詩碑를 同志社大에 건립했다. 정년 뒤에는 北京의 中央民族大學, 長春의 吉林大學에서 재만 조선인문학을 강의했다. 『농민소설론』, 『한국문학과 간도』, 『일제강점기 만주조선인문학연구』, 『만주 이민문학연구』, 『한국근대수필의 행방』 등의 연구서가 있다. [현대문학]을 통해 평론가로 데뷔하여 『문학의 논리와 전환사회』, 『신세대문학과 소설의 현장』, 『낭만적 영혼의 귀환』 등의 평론집과 『한국현대소설의 서사담론』, 『한국현대소설과 인물형상』 등의 저서를 출판했다. 아르코문학상, 정마문학연구상 등을 받았고, 수필집 『백일홍』이 있다. 현재 인천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이다.
경북 칠곡 출생.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문학박사(1981)학위 취득,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日?韓交流基金을 받아 京都大에서 외국인학자 초빙교수로 연구하고 강의했다. 大山文化財團의 지원으로 정지용시를 공역하여 『鄭芝溶詩選』(花神社.東京)을 출판하였고, 京都에서 정지용기념사업회를 결성하여 沃川文化院의 지원을 받아 鄭芝溶詩碑를 同志社大에 건립했다. 정년 뒤에는 北京의 中央民族大學, 長春의 吉林大學에서 재만 조선인문학을 강의했다. 『농민소설론』, 『한국문학과 간도』, 『일제강점기 만주조선인문학연구』, 『만주 이민문학연구』, 『한국근대수필의 행방』 등의 연구서가 있다. [현대문학]을 통해 평론가로 데뷔하여 『문학의 논리와 전환사회』, 『신세대문학과 소설의 현장』, 『낭만적 영혼의 귀환』 등의 평론집과 『한국현대소설의 서사담론』, 『한국현대소설과 인물형상』 등의 저서를 출판했다. 아르코문학상, 정마문학연구상 등을 받았고, 수필집 『백일홍』이 있다. 현재 인천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