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독서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독서 프로젝트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아이들의 교육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신가요?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외부적 자극에 의해 무언가를 ‘학습’하기보다 무언가에 열중하여 ‘충분히 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독서가 그 어떤 선생님이나 교육보다도 중요한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기초하여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목 없는 그림책]이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단추
고양이 쿵이는 옷 수선을 하는 가게 주인이에요. 찢어진 옷도 드르륵. 구멍 난 옷도 뚝딱 새 옷처럼 수선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옷 정리를 하던 쿵이가 반짝이는 걸 반결했어요. 저게 뭔지? 궁금한 쿵이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