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서 일어나는 복합재난에 대응하여 꾸준히 실천하고 연구해 왔다. 한국은 IT강국답게 코로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코로나 위기는 양국 모두에게 처음 겪는 고비이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일본에서 코로나 대응의 차이를 점검하고, 서로의 경험을 배우고자 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사회의 행복한 삶을 모색하기 위해서 한일 양국 사회가 서로 협력할 가능성도 모색하고자 한다.
Contents
기조강연
· 김연수/ New normal, how can we make?
· 난가쿠 마사오미/ Lessons from combat against COVID-19
세션1. 코로나19 대응과 한일 의료 체계
· 야나기모토 신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일본의 의료 체계
· 홍윤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의료 체계
세션2.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과 AI시대
· 장병탁/ 포스트 코로나 시대 AI의 역할: 한국의 전망
· 스기야마 마사시/ 일본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계학습의 연구
세션3. 코로나19 방역과 공중위생
· 도미오 준/ COVID-19 공중위생 대응: 일본의 대처와 과제
· 백도명, 박혜민, 조경이/ Excess and deficit in total deaths from COVID-19 in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