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유럽 예술의
변천사를 단 한 권에 담았다!”
“18세기 유럽 예술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빛의 세기, 계몽 시대
산업혁명 시대, 혁명 시대
쉼 없이 변혁하던 예술의 시대를 탐구하다!
『18세기 유럽 예술을 읽는 시간』은 ‘18세기 유럽’의 음악, 미술, 건축, 연극의 변천사가 자세하고도 생생하게 담긴 책이다. 하나의 예술 장르만 깊게 파고드는 것이 아닌 보다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넓고 포괄적인 시선으로 탐구한다.
유럽 예술의 결정적 순간들부터 4가지 예술 장르의 개관과 예술 역사 이야기를 알차게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더 깊이 있게 예술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눈이 즐거워지는 풍성한 예술 작품, 사진까지 생생하게 제공한다. ‘유럽 각국 왕조’와 ‘음악, 미술 장르별 중요 인물’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연대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18세기 유럽 예술을 몰랐던 사람들도 예술에 대해 한마디쯤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 18세기 유럽 예술의 한복판을 걸어 보자!
Contents
1부. 18세기 유럽 예술의 결정적 순간들
1. 18세기 유럽, 어떤 사회였나?
2. 예술의 변화를 촉발한 중요 사건들
3. 국가별 예술 장르의 큰 흐름
2부. 음악: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대
1. 음악 역사 크게 바라보기
2. 17~18세기 전반기, 선율과 대조를 중시한 ‘바로크’ 음악
3. 초기?중기, 악곡에 다양한 변화를 준 ‘전고전주의’ 음악
4. 후기, 악곡의 전형화를 이룬 ‘고전주의’ 음악
5. 새로운 음악 장르의 탄생과 발전
6. 최고의 인기 음악 장르, 오페라
7. 극장과 관객, 음악가들의 삶과 사회적 지위, 공공음악회의 출현, 음악 출판시장의 팽창
3부. 미술: 중산층의 삶을 그린 시대
1. 미술 역사 쓱 둘러보기
2. 17~18세기, 강렬한 빛의 대조 ‘바로크’ 미술
3. 초기?중기, 우아하고 감미로운 ‘로코코’ 미술
4. 후기, 균형과 절제의 ‘신고전주의’ 미술
5. 중산층 미술의 약진: 풍속화
6. 독특한 영국 미술 양식의 흐름: 풍경화, 풍속화, 풍자화
4부. 건축: 다양한 양식의 각축장이 된 멜팅팟 시대
1. 건축 역사 크게 살펴보기
2. 17~18세기 중기, 화려한 곡선과 빛?그림자의 대조로 빛나는 ‘바로크’ 건축
3. 초기?중기, 화려하고 우아한 ‘로코코’ 건축
4. 중기~19세기 중기, 그리스 로마 복고의 ‘신고전주의’ 건축
5. 후기~19세기 중기, 중세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복고의 ‘낭만주의’ 건축
5부. 연극: 영웅과 신화에서 벗어나 서민의 삶을 노래한 시대
1. 연극 역사 큰 시선으로 바라보기
2. 15~17세기, 만개한 신고전주의 연극
3. 서민의 삶을 중시한 새로운 연극의 등장
4. 국가별 연극 발전의 발자취
5. 극장, 극단, 연기 스타일, 연기자의 사회적 지위, 연출가의 등장, 무대 디자인, 무대의상
Author
김정기
지방 대학 총장을 그만두었다. 당시 나이 59세! 주위 사람들이 일을 놓기는 이른 나이라고 말렸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새 삶을 위해서는 바로 지금 멈춰야 한다고!
이후 10년이 흘렀고 한 권의 책을 내었다. 『18세기 유럽 예술을 읽는 시간』. 깊지는 않지만 넓은 시각으로 18세기 유럽 예술 세계를 조망했다. 그동안 예술 서적을 섭렵하고 클래식 동호회, 연극 극단, 독서 서클, 갤러리 투어 등 작고 알찬 모임을 찾아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 어울렸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대륙의 명소를 한참 쏘다녔다. 10년간의 독서와 현장 체험이 녹아 있는 책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선문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부 차관보, 청와대 교육비서관,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을 거쳐 위덕대 총장을 끝으로 2014년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지방 대학 총장을 그만두었다. 당시 나이 59세! 주위 사람들이 일을 놓기는 이른 나이라고 말렸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새 삶을 위해서는 바로 지금 멈춰야 한다고!
이후 10년이 흘렀고 한 권의 책을 내었다. 『18세기 유럽 예술을 읽는 시간』. 깊지는 않지만 넓은 시각으로 18세기 유럽 예술 세계를 조망했다. 그동안 예술 서적을 섭렵하고 클래식 동호회, 연극 극단, 독서 서클, 갤러리 투어 등 작고 알찬 모임을 찾아 취향이 같은 사람들과 어울렸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대륙의 명소를 한참 쏘다녔다. 10년간의 독서와 현장 체험이 녹아 있는 책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선문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부 차관보, 청와대 교육비서관,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등을 거쳐 위덕대 총장을 끝으로 2014년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