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이네 외숙모 펜션을 빌려 2박 3일 여행을 떠나게 된 아이들! 푸른 바다에서 물놀이와 게임을 하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민지는 이 순간을 마냥 즐기기엔 마음이 혼란스럽다. 자신을 좋아해주는 상훈과 자꾸만 신경 쓰이는 경우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민지. 상훈이 싫지 않지만 경우도 자신을 은근히 챙기는 것 같은 느낌에 갈피를 잡지 못한다. 자신의 착각인 걸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민지에게 아람은 확실하게 하라는 충고를 던진다. 상훈의 마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지금처럼 모호한 태도로 있을 것인가. 민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Contents
♥217화: Forget It. 4
♥218화: Shy Boy 26
♥219화: 버닝포인트 44
♥220화: 방학불변의 법칙 64
♥221화: 바다에서 생긴 일 (1) 84
♥222화: 바다에서 생긴 일 (2) 106
♥223화: 바다에서 생긴 일 (3) 128
♥224화: 바다에서 생긴 일 (4) 150
♥225화: 바다에서 생긴 일 (5) 170
♥226화: 바다에서 생긴 일 (6) 196
♥227화: 바다에서 생긴 일 (7) 220
♥228화: 바다에서 생긴 일 (8) 242
♥229화: 바다에서 생긴 일 (9)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