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논어를 논하다』는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중국 웨이하이한국학교에 재학중인 18살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를 [논어]를 통해서 찾아가는 과정을 고등학생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방송연출가, PD, CEO, 교사, 동화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풀어낸 논어를 통한 진로백서는 [논어]가 얼마나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첨단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진로를 정하기까지 많은 혼란을 겪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저자들이 풀어낸 [논어]를 통한 진로백서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친구들에게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ㆍ시작하는글 / 김은숙
논어에서 방송인의 꿈을 찾아가다 / 김다슬
피디의 지침서, 논어! / 김미현
현대 사회 리더들의 바이블 논어 / 김영미
공자와 함께하는 교육 이야기 / 박정민
꿈을 찾는 길잡이 - 내가 논어를만났을 때 / 주민경
Author
김다슬,김미현,김영미,박정민,주민경,김은숙
방송연출가를 꿈꾸는 중국 웨이하이한국학교 12학년 학생으로 『18살 논어를 논하다』의 공동 저자이다.
중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중국 유치원과 중국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이쪽 생활에 빨리 익숙해졌다. 그리고 한국학교로 전학을 와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학교에서 책 쓰기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글쓰는 것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진로와 공자의 연관성을 찾아서 자신 있는 글을 쓸 수 있었다. 책 쓰기 동아리 덕분에 방송연출가라는 직업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진로에 대해서 확신이 생겼다. 현재 목표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더 많이 읽어보는 것이고 미래에 방송연출가가 되어서 방송국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다.
방송연출가를 꿈꾸는 중국 웨이하이한국학교 12학년 학생으로 『18살 논어를 논하다』의 공동 저자이다.
중국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중국 유치원과 중국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이쪽 생활에 빨리 익숙해졌다. 그리고 한국학교로 전학을 와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학교에서 책 쓰기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글쓰는 것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진로와 공자의 연관성을 찾아서 자신 있는 글을 쓸 수 있었다. 책 쓰기 동아리 덕분에 방송연출가라는 직업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진로에 대해서 확신이 생겼다. 현재 목표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더 많이 읽어보는 것이고 미래에 방송연출가가 되어서 방송국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