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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난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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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3/28
Pages/Weight/Size 145*205*18mm
ISBN 9788997008261
Description
그라운드 ‘난투극’ 뒷이야기 다뤄

한국 프로야구 출범이후 그라운드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충돌’을 다뤘다. 난투극이 빚어진 원인과 배경을 소상히 분석했다. 또 난투극이 벌어졌던 당시 숨겨진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당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빈볼이 얼굴에 맞는 순간 포착 장면, 스쿠터 타는 김응룡 감독의 천진난만한 모습 등 희귀한 사진이 곁들여져 ‘보는 재미’도 솔찬하다. 프로야구 마니아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난투극으로 되돌아보는 한국프로야구 30년사’라고 할 수 있다.
Contents
〈머리글〉 깔끔한 겨루기가 살아 숨 쉬었으면…

Ⅰ. 왜? 어째서?
‘1호 몰수게임’ 백인천 감독의 항변
전두환 한마디에 김진영 감독 구속
김응룡 감독은 왜 경찰에 연행 됐나
김성한, 항의 탓에 연속출장 기록 멈춰
삼성-OB, 서로 맞히다 감정 폭발
이만수가 투수의 공을 피한 까닭은?
18연패…삼미 슈퍼스타즈의 최후
동대문구장 하늘에 걸린 쓰레기통
OB, ‘팀 해체’ 해프닝 전말

Ⅱ. 과열…또 과열…
허구연 감독의 분노담긴 발차기
‘술병 보관함’을 아십니까?
김동엽 감독의 ‘목발’ 항의
대구 관중들, 해태 버스 ‘보복 방화’
대전 관중들이 이렇게 달라질 수가
과열…또 과열…관중 ‘쇼크사’
여성 관중 깔려 하반신 마비돼
김신부와 김재상의 빈볼 격투기
천보성 코치는 왜 ‘위장 졸도’ 했나
MBC, 난동 우려해 경기 취소 요청
“빈볼에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다.”
그물망 방화와 난간 추락사고

Ⅲ. 이게 뭡니까
새총, 깡통, 그리고 레이저까지
‘노상 청문회’와 유혈사태 부른 난동
빈볼에 두발차기
그라운드에서 술판까지 벌여
사상 최악의 잠실 난동
김봉연 코치는 왜 심판 뺨을 때렸을까?
대전구장 난동은 멈추지 않았다
“타자는 맞히려고 던졌는지 안다.”
구단 버스, 감독 승용차 등 단골 수난
암표상, 심판숙소 기습사건
‘사람 사다리’ 만들어 불법 입장
1992년 한국시리즈 대난동
김상국, 미트로 김미호 머리를 치다
야구에 취해, 술에 취해
‘유리병 응원’, 이게 뭡니까

Ⅳ. ‘앙금’은 악연이 되고…
재벌 자존심 경쟁이 난투극으로
헬멧 쓰고 외야수비
‘참외 테러’ 봉변당한 코끼리 감독
‘레전드 2루수’들의 정면충돌
이병규가 ‘주먹감자’를 날린 까닭은?
김성근-김재박 감독의 악연
대구 관중, ‘이승엽 고의볼넷’에 폭발
김응룡 감독 등 6명 집단 퇴장 사건
이희수 감독, 야구공으로 심판 때려
김성근 감독의 심판 폭행 진실게임
호세, 배트 관중석으로 던져

Ⅴ. 황당한 질주와 헤드록
“맞아가면서까지 심판을 할 수는 없다.”
조인성과 배영수의 ‘까닭 있는’ 정면충돌
호세, 얀 대신 배영수에 주먹질
프랭클린의 황당한 질주
브리또의 김응룡 감독 습격 사건
호세, 세 번째 난동…그리고 안녕
두 감독의 ‘발차기 흉내 내기’
이종범, 관중과 말싸움
감독운명, 팬 입김에 달렸다
고교 선후배 간에도 충돌 불사
취객이 심판에게 헤드록을 걸다
강민호, 관중석에 물병 던져 선행 묻혀

Ⅵ. 뿌리 깊은 난투
이원용이 말한 1910년대 난투극
백인천, 복서 출신 일본인 심판 때려
박찬호의 ‘가위차기’ 부른 모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