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별 녀석들 완전판』은 타카하시 루미코가 1978년부터 1987년까지 총 전 34권으로 완결을 낸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한 첫 장편 만화를 18권으로 재편집하였다.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는 본 만화로 1980년에 제 26회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였으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시끌별 녀석들 완전판』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은 구작 TVA 방영 종영 후 36년 만인 2022년, 원작사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10월경 방영할 예정이다. 4쿨의 장편으로 방영된다고 하며, 감독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에서 공동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던 타카하시 히데야와 키무라 야스히로가 내정되었다.
리메이크판 애니화 결정 이후 성우도 모두 교체되었다. 라무 역으로는 우에사카 스미레, 모로보시 아타루 역으로는 카미야 히로시가 캐스팅되었다. 또한 원작자 타카하시 루미코의 말로는 미공개된 등장인물의 성우진들도 호화 성우진이라고 한다.
Author
타카하시 루미코,이승원
소년 만화계의 히트 제조기라 불리우는 여성 만화가. 니혼 여자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8년 「제멋대로인 녀석들(勝手なやつら)」로 쇼가쿠칸 신인 코믹 대상 가작에 당선되면서 만화계에 데뷔하였다. 같은 해에 《주간 소년 선데이》에 몇 개의 단편을 발표했으며, 이후 《소년 선데이》에 주로 장편 작품을 연재하였다. 1978년에 첫 번째 장편 연재작인 『시끌별 녀석들』을, 1980년에 청년 만화 잡지 《빅 코믹 스피릿츠》에 고연령층 독자를 대상으로한 러브 코메디 『도레미 하우스』를 연재를 하며 단숨에 인기 작가 반열에 들었고, 또한 장편 뿐만 아니라 『인어 시리즈』『1파운드의 복음』 등과 같은 부정기 연재작과 많은 단편을 발표했다.
1987년부터 《소년 선데이》에 세 번째 장편 『란마 1/2』을 에 연재하였다. 찬물을 뒤집어 쓰면 여자가 되는 격투가 사오토메 란마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독특한 소재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다룬 이 작품은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애니메이션이 비디오로 수입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1996년부터 시작한 네 번째 연재작 『이누야샤』는 주인공 히구라시 카고메가 전국 시대로 타임 슬립하여 인간과 요괴의 혼혈인 ‘반요’ 이누야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작품으로, 코메디보다는 액션과 로맨스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 작품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식지 않은 ‘타카하시 루미코’의 힘을 보여주었다.
소년 만화계의 히트 제조기라 불리우는 여성 만화가. 니혼 여자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8년 「제멋대로인 녀석들(勝手なやつら)」로 쇼가쿠칸 신인 코믹 대상 가작에 당선되면서 만화계에 데뷔하였다. 같은 해에 《주간 소년 선데이》에 몇 개의 단편을 발표했으며, 이후 《소년 선데이》에 주로 장편 작품을 연재하였다. 1978년에 첫 번째 장편 연재작인 『시끌별 녀석들』을, 1980년에 청년 만화 잡지 《빅 코믹 스피릿츠》에 고연령층 독자를 대상으로한 러브 코메디 『도레미 하우스』를 연재를 하며 단숨에 인기 작가 반열에 들었고, 또한 장편 뿐만 아니라 『인어 시리즈』『1파운드의 복음』 등과 같은 부정기 연재작과 많은 단편을 발표했다.
1987년부터 《소년 선데이》에 세 번째 장편 『란마 1/2』을 에 연재하였다. 찬물을 뒤집어 쓰면 여자가 되는 격투가 사오토메 란마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독특한 소재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다룬 이 작품은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애니메이션이 비디오로 수입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1996년부터 시작한 네 번째 연재작 『이누야샤』는 주인공 히구라시 카고메가 전국 시대로 타임 슬립하여 인간과 요괴의 혼혈인 ‘반요’ 이누야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작품으로, 코메디보다는 액션과 로맨스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 작품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식지 않은 ‘타카하시 루미코’의 힘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