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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관한 17일간의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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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09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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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2/23
ISBN 978895091085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19세기 영국의 지성을 이끈 존 러벅은 성공적인 은행가이자 영향력 있는 정치가였으며 동시에 괄목할 만한 인류학자 겸 곤충학자였다.『인생에 관한 17일간의 성찰』은 그가 당대에 출판해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인생의 선용』과 『인생의 즐거움』 두 권의 핵심을 발췌해 편집한 도서이다.

인생에 대해 전반적인 교훈을 담고 있으며, 철학자와 시인 등의 인용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전체 17장으로 되어 있으며, 매일 1장씩 17일간 읽도록 구성되어 있다. 돈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인정하지만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는 점, 그릇된 야망은 행복을 방해하지만 어느 정도의 명예욕은 성취를 위해 꼭 필요하는 점 등 누구나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서 깊이 있게 통찰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첫째 날: 가장 중요한 질문
내 마음은 내게 왕국이로다. 나는 찾았네, 그 안에 있는 행복들을.

둘째 날: 인격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것이요, 습관을 심으면 인격을,
인격을 심으면 운명을 수확할 것이다.

셋째 날: 자기 계발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넷째 날: 근면
대가를 받건 받지 못하건 매 시간 일을 하라.
일을 하기만 한다면 그 보상은 결코 당신을 피해가지 않을 것이다.

다섯째 날: 관계의 기술
죽음은 머지않아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만들 것이다.
그 사실을 직시하고 모든 사람을 예의 바르게, 신사답게 대하라.

여섯째 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지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호감을 주는 태도는 당신의 영원한 추천장이다.

일곱째 날: 부란 무엇인가
작은 집에서 살면서 워윅 성을 보고 감탄하는 것이
워윅 성에 살면서 감탄할 것이 없는 사람보다 행복할 수 있다.

여덟째 날: 돈을 잘 쓰는 방법
나는 돈을 갈망한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이다.

아홉째 날: 밝은 성격의 선물
쾌활함은 훌륭한 도덕의 강장제이다. 햇살이 꽃을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하듯이 쾌활함은 우리 안에 좋은 씨를 심고
우리 안에서 최고를 끌어낸다.

열째 날: 희망
절망적인 발걸음을 조심하라.
내일 아침까지만 견디면 어두운 밤은 지나간다.

열한째 날: 책의 향기
누가 나를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왕으로 만들어주고 궁전과 정원과
수백 명의 하인을 준다고 해도 책을 읽을 수 없다면 나는 왕이 되지 않겠다.

열두째 날: 놀이의 즐거움
진정한 쾌락이란 아름다운 색채와 아름다운 모양, 향기와 소리로부터
느끼는 즐거움처럼 존재하지 않을 때는 느껴지지 않고 고통도 없지만,
그들이 옆에 있을 때는 감지할 수 있는 기쁨이다.

열셋째 날: 베풂
자비로움은 그 한계가 없어 하늘에서 보드라운 비처럼 떨어지고
그 떨어진 곳에 두 배의 축복을 선물한다.

열넷째 날: 건강
이 삶 안에서 우리의 신경은 빈약하기만 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더 풍요로운 생명력이다.

열다섯째 날: 야망의 두 얼굴
용기를 내어 부딪치지 않는 사람은 얻지도 잃지도 못하나니.

열여섯째 날: 인생의 어려움
먼저 자신의 행복부터 만들라.
세상의 행복은 개개인의 행복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열일곱째 날: 신앙에 대하여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Author
존 러벅,노지양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 이웃으로 이사 온 다윈을 알게 되면서(1842) 그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생물, 지질, 인종, 토속 등 여러 학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8년 부친의 은행에 취직하여 훗날 은행장이 되었으며 일생을 은행가로 활약했다. 공공사업에도 진력하였으며 런던대학 부총장, 런던상업회의 소장 등도 지냈다.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은행가, 인류학자, 고고학자였고 정치가이자 작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늘 학문과 예술에 마음이 끌렸으며 또한 자연과학과 고고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영국적 인류학의 기초를 이룩하고 곤충이나 식물, 동물의 형태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선구자가 되기도 했다.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란 용어는 모두 그의 저서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말이다.
또 그의 독서 경험을 토대로 『명저 백선』을 펴냈는데 책 선정이 매우 뛰어나 동시대는 물론 후세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인생의 즐거움』, 『평화와 행복』, 『명저백선』,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상태』, 『선사 시대』, 『곤충의 기원과 변화』등이 있다.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 이웃으로 이사 온 다윈을 알게 되면서(1842) 그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생물, 지질, 인종, 토속 등 여러 학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8년 부친의 은행에 취직하여 훗날 은행장이 되었으며 일생을 은행가로 활약했다. 공공사업에도 진력하였으며 런던대학 부총장, 런던상업회의 소장 등도 지냈다.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은행가, 인류학자, 고고학자였고 정치가이자 작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늘 학문과 예술에 마음이 끌렸으며 또한 자연과학과 고고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영국적 인류학의 기초를 이룩하고 곤충이나 식물, 동물의 형태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선구자가 되기도 했다.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란 용어는 모두 그의 저서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말이다.
또 그의 독서 경험을 토대로 『명저 백선』을 펴냈는데 책 선정이 매우 뛰어나 동시대는 물론 후세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인생의 즐거움』, 『평화와 행복』, 『명저백선』,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상태』, 『선사 시대』, 『곤충의 기원과 변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