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우리를 지켜 줄 열두 천사!
우리는 그들을 어느 때, 어디서 만날 수 있는가?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천사는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 주기 위해 존재한다. 하느님은 우리가 처한 상황마다 알맞은 천사를 보내 주시는데, 이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들을 우리는 어느 때,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세계적인 영성작가 안셀름 그륀 신부는 《당신은 나의 천사》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마다 우리를 지켜 줄 천사들에 대해 저자 특유의 공감 언어로 들려준다.
이 책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시는 천사를 보내시는 각각 상황에 대해 얘기한 다음, 우리가 마음을 털어놓고 그들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도움ㆍ신뢰ㆍ희망ㆍ위로ㆍ기쁨 천사 등 열두 천사가 우리 곁에서 우리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우리를 지켜 주고 있음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그들에게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인 천사를 매 순간 만날 수 있고, 하느님과 더욱 친밀해질 뿐만 아니라 살아갈 힘과 굳은 믿음을 갖게 된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우리를 지켜 줄 열두 천사를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 열두 천사를 통해 하루하루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새로운 나날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ㆍ당신은 나의 천사예요
도움 천사
곤경에 처한 나를 돕는 천사
보호 천사
버림받은 나를 보호하는 천사
위로 천사
나의 슬픔을 위로해 주는 천사
빛 천사
어둠 속에 있는 나를 비추는 천사
신뢰 천사
절망에 빠진 나를 일으켜 세우는 천사
희망 천사
실패한 나에게 희망을 주는 천사
여유 천사
나의 중압감을 덜어 주는 천사
부활 천사
굳어 버린 나를 일으켜 세우는 천사
치유 천사
병든 나를 낫게 하는 천사
평온 천사
불안해하는 나를 안심시키는 천사
사랑 천사
고독한 나를 달래 주는 천사
기쁨 천사
실망한 나를 일으켜 세우는 천사
맺는말ㆍ당신은 나와 늘 함께합니다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