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하라 테츠오의 또 다른 대표작!
현재 일본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마에다 케이지의 근간이 된 명작!
“너희들 전부에게 풍류를 가르쳐주마.”
류큐를 향한 마에다 케이지 일행이었지만,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몰해버린다.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져 케이지는 류큐의 어떤 섬에 표착한다. 바닷바람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는 케이지를 간호해준 인물은, 케이지가 찾던 리사라는 여인이었다. 섬의 불한당들을 소탕한 케이지와 리사의 거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데─.
Contents
남해에 뜬 무지개! 류큐의 장
제126화 열다섯 번째, ‘바다’를 가진 여성의 장
제127화 열여섯 번째, 운명의 만남의 장
제128화 열일곱 번째, 정령들의 춤의 장
제129화 열여덟 번째, 흔들리는 마음의 장
제130화 열아홉 번째, 장로의 꿈의 장
제131화 스무 번째, 철궁에 담아의 장
제132화 스물한 번째, 분노의 철궁의 장
제133화 스물두 번째, 바닷사람의 각성의 장
태양의 나라 슈리나하의 장
제134화 첫 번째, 눈물의 한 잔의 장
제135화 두 번째, 정청에서 보낸 사자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