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는 탐관오리들을 벌주고 오랑캐를 무찌른 108명 영웅호걸들의 이야기입니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수호지』는 108명의 호걸이 모여 “하늘을 대신하여 도를 행한다.”는 깃발을 내걸고 탐관오리들을 통쾌하게 벌주는 이야기랍니다.
우리나라의 『홍길동전』이나 『임꺽정』의 바탕이 되었다고 일컬어지는 이 소설은 온갖 권모술수와 약육강식의 논리가 오늘날에도 통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민중의 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속에 호연지기의 마음을 키우고 호걸다운 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