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0년대 국어의 동의어 연구』는 1490년대 국어에서 확인되는 동의어(同義語)를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六祖法寶壇經諺解』(1496), 『眞言勸供』(1496), 『三壇施食文』(1496)에서 확인되는 동의어(同義語)를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장에서는 고유어(固有語)간의 동의(同義)가 논의된다. 이 동의는 크게 넷으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첫째는 명사류(名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둘째는 동사류(動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셋째는 부사류(副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넷째는 관형사류(冠形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다. 제3장에서는 고유어(固有語)와 한자어(漢字語) 간의 동의(同義)가 논의된다. 이 동의는 크게 넷으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첫째는 명사류(名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둘째는 동사류(動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셋째는 부사류(副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넷째는 관형사류(冠形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다. 제4장에서는 한자어(漢字語)간의 동의(同義)가 논의된다. 이 동의는 크게 셋으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첫째는 명사(名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둘째는 동사류(動詞類)에서의 동의 관계이고 셋째는 부사(副詞)에서의 동의 관계이다.
1963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198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75년~200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國語意味論』, 『十五世紀 國語의 同義語 硏究』, 『月印釋譜와 法華經諺解의 同義語 硏究』『16세기 국어의 동의어 연구』, 『中世國語 文獻의 飜譯 硏究』가 있고, 역서로는 『意味論의 原理』, 『意味論: 意味科學 入門』가 있다.
1963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198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75년~200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國語意味論』, 『十五世紀 國語의 同義語 硏究』, 『月印釋譜와 法華經諺解의 同義語 硏究』『16세기 국어의 동의어 연구』, 『中世國語 文獻의 飜譯 硏究』가 있고, 역서로는 『意味論의 原理』, 『意味論: 意味科學 入門』가 있다.